3년전 4.5억 하던 서울아파트
문재인 정권 3년만에 평균매매가 10억 돌파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집값이 아니다 .
전세가 폭등과 전세 실종 월세 시대 개막이다 ..
월세시대를 연 대통령 문재인
화페가치를 반토막 낸 대통령 문재인
ㄷㄲㅁ들의 영원한 우상 문재인
1년후엔 10억이 20억 되어있을듯
(임대차 3법 부동산 정책 바꾸지 않는 한 )
서울 아파트값 이젠 '평균 10억'
입력2020.09.28 17:42 수정2020.09.29 10:23 지면A1
1년 새 1억6000만원 상승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 30대의 ‘패닉바잉(공황 구매)’ 열풍에 1년 전과 비교해 1억6000만원가량 높아졌다. 28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 KB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0억312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평균 8억4051만원)과 비교해 1년 만에 19.3% 올랐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017년 3월 6억17만원으로 처음 6억원대에 진입한 뒤 2018년 3월 7억원, 그해 10월 8억원, 올해 3월 9억원을 넘어섰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로 3.3㎡당 평균 가격이 약 7072만원에 이르렀다. 전용면적 85㎡ 아파트 한 가구가 18억2172만원에 달했다. 같은 면적 기준으로 서초구(평균 15억7134만원) 송파구(12억6819만원)가 그 뒤를 이었다. 아파트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금천구로 평균 6억420만원이었다.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곳까지 빠짐없이 오르면서 서울에서 전용 85㎡ 평균 매매가격이 6억원 이하인 자치구는 이제 사라졌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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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1개구 전세 6억 첫 돌파
7억원 아래인 지역도 금천구 외에 도봉구(6억1320만원) 중랑구(6억2401만원) 강북구(6억4414만원) 은평구(6억5912만원) 등 4개 구에 불과했다.
중저가 아파트가 모여 있는 지역 위주로 최근 1년간 평균 집값 상승률이 높았다. 성북구는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해 9월 약 2333만원에서 이번달 3054만원으로 30.9%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노원구와 금천구가 각각 28.6%, 28.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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