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에서 bbc가 제작한 ‘멸종:불편한 진실’ 이라는
프로를 보고 있는데 인류와 자연의 종말이 가깝다는게 피부로 느껴지는 좋은 프로그램이니 꼭 한번 보세요!!
나는 그래도 살만큼 살았으니 그렇다쳐도 내 새끼가 걱정이네요
1960년대 30억이었던 인구가
2000년대에 90억을 돌파하고 곧 100억에 도달하며,
지구상의 동물의 비율이 인류가 36% 그인간을 먹이기
위해 가축이 60%이고 야생동물은 이제 4% 정도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매년 380만ha(1ha는 3025평)의 숲이 농경지로 개간되어
사라진다니 얼마남지 않은 숲들도 곧 사라지겠네요.
아등바등 사는 게 참 덧없게 느껴집니다ㅜㅜ
코로나로 인해서이기도 하지만 그 어느때 보다도
위기에 처한 지구 생태계의 인간들에게는
시사하는 바가 큰 유익한 프로네요
인간이 편할수록 종말도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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