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사고시작점부터 지금까지 제가 직접 겪고있는 상황입니다.
5줄요약
1. 사고가 났는데 피해자 보험사에서 피해자 동의없이 차를 지구 반대편으로 입고
2. 공업사가 약속을 2번 어기고 결국 물건찾으러 갔는데 물건 숨겨놓다가 걸림
3. 차가 출고되었는데 개 박살이 되어 나옴
4. 재입고를 맡기려하자 가해자 보험사에서 안된다고 우기다 새로맡길 공업사를 간신배 만들면서 거짓말시전하며 렌트도 못하게함
5. 자동차 수리후 감가관련해서 얘기하니 약관상 안된다며 퉁명스럽게 고객 개차반 취급
PS, 사고 유발 차량 제네시스관련 블랙박스 보내달라하여 S보험(가해자보험)측에 전달해줬으나 그냥 잡았다 정도만 얘기하고 어떻게 됐다는 고맙다는 얘기 하나 없음
너무 열받아서 어제 12월 15일 금감원에 신고했더니 저녁에 연락와서
H보험(내 보험사) 지점장이 전화와서 해줄수 있는게 없는데 어떡하라며 화냄
S보험(가해자 보험)은 전화조차 안옴.
저보다 더 당하시는 분이 분명 있을 것 같아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앞으로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조치가 제대로 안된다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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