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 와이프가 확진을 받았다네요.
열도 없고 체온도 정상인데 코감기 기운이 있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니깐 양성으로 나왔답니다.
아마 감기 기운 없었으면 병원에도 안가고 그냥 일상 생활 했을거라 하더라구요.
요즘 무증상 확진자 많다고 하니 더더욱 서로 서로가 조심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행히 남편이랑 애들은 전부 음성이 나왔다고 하네요.
집에서 마스크도 안끼고 같이 밥먹고 티브 보고 일상 생활 했다는데 사람마다 다 다른가봐요.
음성이 나와 천만다행이지만 연말 연시에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친구가 좀 안쓰럽네요.
친구야 2주뒤에 만나자..홧팅~~!!!
숙주에게 덜 치명적이고 덜 해롭게 바뀌어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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