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그제 저녁 아는 형님과 친구 몇명과 함께 도우미 노래방을 갔습니다..
아는형님이 쏘신다기에 부담없이 질렀죠..
여자 세명을 부르고 형님이 미시족을 좋아하기에 미시족 3명을 불렀습니다..
좀 기다렸을까요 여자들이 들어오더라구요..
한명은 90년대 이영자가 생각날법한 얼굴에 40대 중반 (아놔 30대 들여보내주라고 하니까"
한명은 너무 잘놀법한 분위기에 얼굴은 B-
마지막 한명은 이런데서 일 안할거 같이 생긴 얼굴에 몸매 얼굴좀 받쳐줌(나중에 알고보니 나이는 30후반)
여자들이 파트너를 잡고 들어갔습니다..
형님은 마지막 여자를 잡고 들어가더라구요 (그중 제일 나았기에)ㅎㅎ
파트너 하나씩 끼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는거는 다하고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1시간 끝..
술도 어느정도 취하고 재미도 있었겠다 ..룸을 나갈려고 하는데 나를 낚아채는 손이있었으니..
형님 파트너로 있었던 누님(?)
핸드폰 잠깐 주라고 하더니 "이거 내번혼데 언제 한번 연락해 맛있는거 사줄께 " 하면서 잉크 한번 하고 가는게
아닌가..
솔직히 들어올때부터 맘에 들었던 여자라 눈길이 간거 맞는데 이렇게 연락처를 주면서 연락을?
나와서 친구들에게 말을했는데 "솔직히 그 누님이 최고드라 얼굴도 제일낫고 몸매도 제일 낫고 한번 연락해서 잘놀아봐
맛있는것도 사준다고 하던데
그러면서 친구들이 "도우미는 도우미야 니가 이용을 안하면 니가 이용을 당할뿐이니까 잘생각해보고 연락해라"
그러고 보니 노래방 하던중 주인아줌마한테 "이모 지금 화장실 들어가는 누나 이름은 머고 나이는 몇개야?"
"응 이름**고 나이는 30대 후반정도 되지않을까? " 그러면서 화장실에서 나오는 누나한테 니 나이 몇살이냐?
그 질문을 들은 누나 나를 빤히 보면서 "숙녀 나이는 물어보는게 아니야" 그러면서 툭툭 치는데 "누나 30대 후반이라면서"
그러자 눈을 홀기면서 "그래 나 30대 후반이야 창피해죽겠다 " 그러라구요
그래서 "에이 요즘 연상 연하 10살까지는 카바 되 머가 창피하다고 "
그러자 "나도 10살이상 연하만나니까 설레인다 설레 " 그러면서 노래방입구 사람들있는데서 입술 박치기를
하는게 아닙니까
이렇게 그날이 지나고 이틀이 지났습니다..
연락을 해볼까요??
아니면 그냥 전화번호를 지워버릴까요??
어느정도 이용해 보라는 친구도 애기도 있었는데..
정기 빼앗기시고...3일 드러누우셔야... 아이고..그러시죵..ㅋㅋ 넝담이구요..
언제나 자신의 판단이 중요하지만.. 또한 조심 조심 하세요!
그냥 연락않합니다.
아니면 다음에 혼자 노래방을 가셔서 그파트너와 즐겁게 1시간노심이 ^^
전 그렇게합니다.
ㅋㅋ
아주 고단수들 입니다~ 그래서전 노래방가면 빠꿈이들오면 주인한테 바꿔주라한다능~
노래방 자주다니다보면 도우미 생활한지 얼마안되는 여자들 딱보면 알겠던데 요런 여자들이 데리고 놀기 왔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