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족들에게 미안하지만 0순위는 닥치고 사우나 입니다 ㅋㅋ
가족여행은 그담 순서 ㅋㅋㅋㅋ
제 삶에서 유일하게 제 스스로에게 쓰는 과소비라고 할까?
딱히 옷도 신발도 잘 안사고 먹는것도 그리 안 쓰는데..
스스로에게 절대 아끼지 않는 돈은 사우나예요 ㅋㅋㅋㅋ
진심으로 사우나 몬 간지가 1년이 넘어가니깐 하.... 목, 어깨 뻐근할걸 좀 풀고 싶어서 죽겠네요
뜨끈한 물에 몸 담구고...
사우나 들어가서 어~~~~~~~~
그립네요 ㅋㅋㅋㅋ
꼭 끝나면 떠나시길 ㅎ
저흰 저 빼고 다들 성질들이 급해서 전망 좋은데 가서 잠시 보고 가자~ 하고 가버립니다 ㅋㅋ
부산 살땐 달맞이 고개에 있는 사우나가 정말 좋아서 거길 늘 추천했는데
서울은 떠나온지 오래되었고 서울서 살때도 사우나는 늘 동내 목욕탕 다녀서 전 추천해드리기가 힘드네요 ㅋ
일하러나 댕겨봤지
머하고 살았는지..
한 1년 못갔던만 미치겠어요 ㅜㅜ
이걸 좀 확~ 풀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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