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눈팅 2년차 입니다.
그간 지켜 보면서,
너무 사람들이 과격한거 아냐?
너무 냄비 아냐?
너무 일방적인거 아냐?
이런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맞아요.
다소 그런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보배 같은 커뮤니티는 없겠다. 생각했습니다.
뭐랄까 사람냄새가 난다고 할까요? 그게 좋아요.
가끔씩 과격해도, 일방적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선의를 가진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완벽한 인간이 없듯, 완벽한 커뮤니티가 어디 있을까요.
이정도 커뮤니티라면, 그 일부가 되어도 시간이 아깝진 않을것 같네요.
커뮤에 첫글을 적는다는것은 제게는 큰 의미랍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회원님들.
종종, 글도 남기고 댓글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다음 글에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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