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올렸는데..
아이구야 안한다구 안한다구 했는데 자기 명의로 핸드폰 개통 시켜서 줬습니다..
진짜 미칠노릇인데..
자기 폰은 2년 훨씬 넘은 구닥다리 폰인데 내폰은 햅틱2 해주네요..
그러면서 "이폰번호는 아무한테도 가르켜주지마라고" 미칠노릇입니다..
8시정도에 맞췄는데 지금 문자만 20통 가까이 보내는데..
일 가고 있다 , 일 한팀 끝났다 , 술좀 취한거 같다 , 등등 ..
아놔 돌아버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만나고 방앗 찍고 그담날 동거애기 나오고
두번째 만남에 핸드폰 맞춰주고 이제 세번째 만남에는 과연멀까요??
여기서 끝내는 방법은 ?? 솔직히 처음에는 몇번 해보고 끝내면 되겠지 했는데..
이건 완전 저를 묶어버릴(?) 심상인거 같은데..
26에 38 아줌한테 잡히긴 싫은데.. ㅠㅠ핸드폰도 그러고 ㅠㅠ
나이많은 아저씨는 돈을 주기도 하고...안주는 사람과도 그냥 만나기도 하고요
젊은 친구들하고는 만나서 대화하고 영화보는 정도로만 만나기도 하고요
육체적인 관계로 가기도 합니다. 왜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살면 따로 돈 안벌어도 잘살더군요.
일단 조심하시라능.
낚였어(Feat.공보경)
제일 좋은 방법은 터놓고 말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사실은 이랬는데 누나가 이렇게 나오니까 솔직히 무섭다;;;
여기서 살짝 눔물 한방울 흘려 주시고...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고 이제 그만 하고 싶다
여기서 또 눔물 한방울
이렇게 솔직히 하는게 최고임미다..
아직 깊은 관계는 아니니 빨리 솔직해 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