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근처에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분향소가 설치되었습니다.
그런데 분양소 뒤, 정확하게는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 각설이를 비롯한 공연 행사가 펼쳐진 것입니다.
엄숙한 날에 이건 뭐 깽판치자는 것과 다름 없는 행태였죠.
공연 주최 업체는 코로나로 힘든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이라며 중구청에게 승인을 받아 문제가 없다고 밝혔고,
중구청은 공연 주최 업체에게 그날 세월호 7주년이니 분향소 설치를 한다고 인지를 해줬다며, 서로 핑계만 대고 있습니다.
아무리봐도 구린 냄새가 나도 너무 나죠.
뉴스에선 보도가 들어가니 업체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3시간 짜리 공연 30분 남기고 철수했다는데,
댓글보니 사과 일절없이 분향소 앞에서 개진상 난리부르스를 추고 간 모양입니다.
분명히 이건 조직적인 냄새가 납니다. 써글 족속들!!!!
메인서버가 대구에 있슴~
메인서버가 대구에 있슴~
국회의사당 앞에서
문재인 정부에
집회가 제일 많은 듯
그중 개차반 집회들 몇 있음
집회 후반부에 지들끼리
술취해서 노래방 쑈도 함
제일 고상한 집회
항공노조
제일 전경들이 긴장하는 집회는
금속 노조와 농민 노조
나머지는 개허접
일베 본거지가 저 쪽에
있다는 것이
이 기사의 핵심임
개인적으로 제가 본 대구 출신들도 허언증 심하고 되게 비호감이였는데
전 정말 대구는 극도로 싫습니다.
실제로 거지였지 않을까?
한결 같아서 좋다 대구야
세월호 분양소를 대구중심에 문화행사 하는곳에 꼭 설치해야 하고 분향소 설치하겠다면 모든행사 다 중지해줘야 하냐
누가 먼저 자리 선점하는데 중점을 두고 비평해야지
기사를 올리고 비평을 한다면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해야지
그렇다면, 세월호 본양소가 먼저 확정되었다는 의미 아닌가요?
그건 뒤에 말이고
먼저 문화행사를 하겠다고 선점을 했다고 봐야지
문화행사는 최소한 한달전에 신청 들어가야 한다
행사 확인차 갔을때 나온소리도 같은데 여운이 남잖아
기자들아.. 니들이 해야할 게 그런 거야.
공연 했다가.. 아니라..
공연, 실체 확인해 보니.. 어디서 후원했ㅎ더라... 이렇게 해야ㅣ.
특히
각설이 새끼들
평생을 거지처럼 살어라
왜놈당에서 지원 해줬겠지
그딴 핑계 그만하소.
뭔 개 같지도 않은 소리야.
대다수니까 저런것들이 설치지.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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