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군에 남아있는 동기들이 전역을 생각하는 이유 중 첫 번째가 이 글에서처럼 나라 지키느라 가족을 못 지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 처럼 전역해서 당직없는 직업을 갖고 싶다고 합니다. 나라를 지키느라 고생하는 군인들, 그리고 묵묵히 뒷바라지하느라 더 고생인 군 가족들께 위로와 응원을 전합니다.
필~승!!!
하루 3~4시간만 집에있는 생활을 3개월 이상 하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는데... 전방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저렇게 하시는 건가요? 제대한지 상당한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 간부들은 그냥 공무원 분위기 였는데... (비록 후방이었지만) 당직을 서고 다음날은 당연 쉬었는데 요즘에 저렇게 근무를 시키는게 가능한가요?
페미에 미친 사람들에게 비난 하는 것에는 뭐라 안하겠지만..
여성 전체를 비하하는 글은 안 봤으면 좋겠네유.. 츄천드립니다..
다음생에도 저런 여자 예약인가??
페미에 미친 사람들에게 비난 하는 것에는 뭐라 안하겠지만..
여성 전체를 비하하는 글은 안 봤으면 좋겠네유.. 츄천드립니다..
자는데 방해될까봐 선잠자듯 쪽잠으로 애들 돌봤더니 애들 아빠가 우리애들 정말 순하다고 밖에서 자랑하던거 생각나네요
손목보호대는 10년 넘게 하고 있네요..
전 나름 여성인권에 관심이 많습니다 ....만 최근에 변질된? 혹은 왜곡된 여성운동가들에 화가 나기도 합니다
다음생에도 저런 여자 예약인가??
ㅜㅜ 복 받으섰네
앝은 직업군인인 제 동서도 정말 불쌍하게 살았어요. 이제야 지휘관에 올라 괜찮다지만 계속 이사하고 주말이고 뭐고 없고 당직에 훈련에..
모든 군인 처우 개선이 필요합니다
저러면 수당이라도 많이 나오지 않나???
쿵쾅이들은 부들부들 하지마라
니들이랑 급이 다르단다
전세계 어디든 아이 엄마가 존재함 우리 나라만 특별한가.
현실적으로 생각하니 에효~
추천
님도 남들처럼 살 날이 올 거예요....
그래도 괜찮아요.
뇌를 바꿔보려 노력해 보아요.
꼴 같잖은 삶이라도 노력해 보아요.
응원할게요. 아잣~!!!
뭐한거나있어요?입만살아서 말만앞세우는스터일?
안될거 같은데?
남녀를 떠나 인간성이 좋은것임.
지금도 혼자 둘째 돌보고 있는데 이불 벅차고 나가야겠네요
제 아내도 저렇습니다.
제아뒤가 아이들 네명 끝자로 만들었습니다.
시부모님과 나 그리고 자녀 8식구가 한집에 살고 자녀 넷을 키우기에 형편이 어려워 맡벌이 해주는 아내입니다.
지금 제 품에 안겨서 자고 있네요.
필~승!!!
그럼에도 불구하고...우리 아내도 꼭 읽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아이 순한줄 알았다는 글에서 눈물나네요...
아빠들 대리뛰고 버텨내는 그 뒤에
저런 아내의 희생들이 있습니다.
페미들 일베들 글로 폄훼하지 말아주시고
각자 맡은바 힘내며 이쁜 사랑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