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오해가 안생겼으면 하는 바램에 적습니다. 제 차에 블랙박스에서 마이크기능이 꺼져있었다는 점을, 오늘 경찰서 가서 .파악했습니다. 불리해서 음성을 아예 날린 것이 아니냐는 반문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어차피, 욕 하나도 한적 없고, 시비 건적이 없다 말씀드려도 예전 사례가 워낙 많아 못 믿으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하게나마, 원본 블랙박스 영상 파일을 편집 프로그램에 바로 옮겼을 때, 음성 자체가 없는 것을 증명하는 영상을 추가로 첨부드립니다.
https://youtu.be/vNobUjfvTyE
- 이래도 못믿겠다 하시면, 그건 그냥 제 불찰입니다. 중고로 차를 받을 때, 블랙박스를 확인 안 한 것은 저니까요..
- 방금 전에 급하게 글을 올렸던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음성이 없다면, 외부에서 찍힌 다른 블랙박스 영상과 증언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 유튜브 영상 26분짜리가 풀영상이고, 그 외의 짧은 영상 하나가 원본 영상의 오디오가 없다는 증거입니다.
※.2 블박 영상 이야기입니다. 1분 단위로 블박 파일이 잘려있어서 이걸 하나로 합쳤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초 중반부터 불편해지실 수도 있습니다. 이때 저는 가해자측의 손찌검과 욕설로 정상적인 맺음은 글렀다고 판단, 이후부터 이 가해자를 따돌리기 위해 운전을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당연히 욕먹을만한 운전방식이 발생하였고, 도로 안전에도 지대한 위험을 끼쳤습니다. 다만, 위험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한 일을 아닙니다. 모자이크 편집하는 과정에서 하나하나 다 기억이 나는데, 아무 생각없이 한 행동은 없었습니다. 따로 자세한 타임라인은 아래에 적어두겠습니다.
그리고, 원본 블랙박스 영상은 이미 경찰서에 모두 제출한 상태입니다. 추호도 숨기고 가린 것은 없습니다.
- 00분 33초 : 상황 발생(가해자측이 우측 깜박이 비활성화 상태에서 갑자기 우측으로 차선 변경 시도)
- 00분 35초 : 회피 및 경적
- 00분 46초 : 제가 창문 열고 "뭐 하시는거예요!"라고 외칩니다. (이건 사실 욕한거 아니냐고 물어보셔도 제가 증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동승자 여자친구도 가까운 사람이니 증언이 의미가 없고요. 이런 증명 불가는 워낙 보배드림 자체에 전례가 많았다고 저도 얼핏 들어왔기 때문에, 못 믿으시는 분들은 못 믿으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01분 18초 : 1차 진로 방해 (이때 혹시? 라는 느낌이 들어서 차선 변경을 결정했습니다)
- 01분 30초 : 2차 진로 방해
- 02분 25초 : 신호 대기
- 02분 27초 : 가해자 하차 (당시에는 몰랐는데, 비상등 안키고 내렸던게 켜진 이유가 동승자가 있었던 것이더군요)
- 02분 36초 : 운전석 창문을 내려보라해서 내리고 언쟁이 시작됩니다. 내용은 다 기억이 나는데, 이 부분도 오디오 기록이 없으니 그냥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03분 29초 : 청신호
- 04분 15초 : 차선 변경 후 이탈
- 04분 19초 : 3차 진로 방해
- 04분 32초 : 차선 변경 후 이탈, 가해자측을 따돌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리하게 진입했습니다.
- 04분 41초 : 가해자가 앞을 아예 못 막게 무리한 차선 합류를 하였습니다.
- 04분 53초 : 1차선에 차를 멈추고, 계속 언쟁 시작 이때 동승자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06분 03초 : 4차 진로 방해를 위해 끼어들기 시작합니다.
- 06분 20초 : 일단 탈출합니다. (그러나 뒤에서 쫓아오는 것을 확인하였고, 여자친구도 겁을 먹어서 이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
- 06분 48초 : 5차 진로 방해를 위해 끼어들기 시작합니다. (회피하고, 다행히 차선이 추가로 나타나서 좌측차선으로 계속 진행했습니다)
- 07분 09초 : 더 이상 답이 없다고 판단한 저와 여자친구는 그냥 그대로 경찰서로 향하기로 합니다.
- 07분 22초 : 신호대기 (이건 죄송합니다. 진짜 빨리 따돌려야 한다는 생각에 정말 무리한 차선 변경을 했습니다. 이유 불문 사고 났으면 저도 할말 없는 상황입니다.)
- 07분 45초 : 이 상태에서 계속 온갖 소리를 들었습니다.
- 09분 06초 : 청신호
- 09분 22초 : 적신호에서 멈추려 하는데, 뒤에서 가해자가 계속 쫓아오는 것을 보고 무리하게 전진을 하였습니다.
- 09분 34초 : 멈추길래, 이제 포기했나 싶었습니다.
- 10분 10초 : 계속 쫓아오는 것을 보고 마저 경찰서로 향하려 했습니다.
- 10분 22초 : 여기서 우회전을 해야 했는데, 이미 대기 중인 차량 및 횡단보도 활성화 상태에 애들도 많아 보여서 그냥 다음 블록에서 우회전을 하려고 직진을 합니다.
- 10분 29초 : 뒤늦게 여기가 아파트 단지 안이라는 것을 깨닫고, 주차장을 통해 돌아나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10분 47초 : 6차 진로 방해를 위해 정면에서 따라옵니다. 후진으로는 탈출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때부터 마음의 준비를 했습니다.
- 11분 05초 : 가해자가 차에서 내려서, 아름다운 말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 11분 44초 : 갑자기 탈출 기회가 생겨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 11분 56초 : 7차 진로 방해를 위해 다시 정면으로 막습니다. (이때 그냥 차도 세운 상태에서 경찰에 신고합니다)
- 이후부터는 사실상 저 상태로 있습니다.
- 22분 06초 : 갑자기 차를 뒤로 빼는데, 경찰에 신고했다고 해서 뺀건지 그냥 통행때문에 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26분 20초 : 경찰이 도착합니다.
- P.S : 아파트 단지내에서 등장하는 분들은 그냥 아파트 주민같아 보였습니다.
- p.s2 : 블랙박스 시간은 실제보다 4분 빠릅니다.
https://youtu.be/m9B_R0D7g4s
추가.2 : 가래침까지 뱉어가며 계속 공격했습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오늘 오후 12시 15분부터 12시 48분 사이에
대전 유성구 노은동 열매마을 아파트부터, 삼부 르네상스 반석마을까지
BMW X6운전자가 싼타페 운전자를 계속 쫓아오고, 욕설을 하며 길을 막고, 유리를 주먹으로 내리치고, 운전석 창문을 내리게 하고 손찌검을 하며, 차 유리에 가래침을 뱉는 등의 보복, 폭행, 위협하는 보복운전을 목격하신 분들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해당 시간대의 블랙박스 영상을 보내주실 수 있으시다면 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제 이메일 주소는 kjyjk0417@gmail.com입니다.
음성이 없는건 님이 걱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음성부분은 가해자가 찾아서 조서쓸때 자기방어를 해야할 문제죠.
그것도 두단계나 전 족 구형 차
엑스식스로 아주 ㅈㄹ을 해라 ㅋㅋㅋㅋ
아파트 cctv도 따서 처벌받게 하세요
아파트 cctv도 따서 처벌받게 하세요
글을 올린 분의 설명이(주장이) 입증되지 않는 영상에, 소리도 녹음되지 않았고, 설명과 영상이 일치한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영상의 07:44경부터 화면이 떨리는 것을 상대방 운전자가 유리창을 내리치고 있어서 그렇다고 하셨는데, 그전에 진로를 변경하여 정차한 07:26경부터 화면은 계속 떨리고 있습니다. 07:44경부터 더 심하게 떨린다고 보기도 어렵고, 운전석 유리창을 주먹으로 내리치고 있었다면 충격 순간에 더 큰 흔들림이 있었을 것입니다. 오히려 7:54경에 한 번 크게 흔들리는데 이것도 주먹으로 내리쳐서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영상의 상단에 보이는 이정표의 군수사령부 글자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화면이 계속 흔들리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 후의 신호위반 등은 긴급피난으로 볼 수 있으므로 논외로 하겠습니다.
11:31초에 주먹으로 내리쳐서 화면이 흔들린다는 것 역시 11:05경에 정차한 순간부터 화면이 계속 흔들리고 있으며 상대방 운전자가 탑승하고 글을 올린 분이 출발하는 11:40경까지 비슷한 흔들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1초경에 더 흔들리는 모습도 없는 것 같습니다.
11:44경에 갑자기 탈출기회가 생겼다고 했으나, 이미 상대방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하고 차문을 닫지도 않은 11:40경에 글을 올린 분은 차량을 출발하여 11:44에는 상대방 차량의 옆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22:06경 이후에 화면이 울린다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 운전자가 차량을 후진하던 시점에도 화면은 떨리고 있고, 상대방 운전자가 내려서 글을 올린 분의 차량 왼쪽으로 와서 블박 영상에서 보이지 않은 후부터 경찰이 오기까지 화면의 흔들림에서 차이는 별로 없어보입니다.
상대방이 폭력을 행사한 부분의 설명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그 부분의 설명이 영상과 맞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글을 올린 분의 주장을 신뢰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는 제가 영상과 글의 설명을 대조해본 후의 평가이고, 의견일 뿐입니다.
음성이 없는 상태에서, 블박의 사각에서 발생한 일을 적다가 보니 지적해주신 부분에 '아 이때 그랬었지'라는 내용이 반영되었습니다. 다만, 내사랑미호님의 신뢰는 얻지 못하였어도 없던일을 말씀 드린 것은 아닙니다. 주먹으로 내려치는 강한 힘을 받은 대략적인 시기는 알고 있으나, 정확한 시기를 알지 못하여 잘못된 타임라인을 작성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씀드려도 이미 신뢰를 잃은 부분이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1:40은 움직이면서 탈출이 가능한 차폭인지 가늠한 것이고, 11:44는 경은 차량이 충분히 이동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상대방이 폭력을 행사한 부분의 설명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그 부분의 설명이 영상과 맞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이는 오디오 파일 자체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모두 블박 사각지대이기에) 그래서 주변 목격자 분들의 블박을 찾아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부정확한 타임라인을 남겨 혼동하게 한 점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 부분은 그냥 날리겠습니다. 하지만, 없던 일은 아닙니다. 없던 일을 있던 것처럼 할 것이었으면, 애당초 다른 운전자분들의 블박을 찾을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형사사건에서 “뭐뭐뭐 할 리가 없다”는 말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다른 분의 블박 영상을 찾으시는 것은 좋은 자세이지만, 사실을 과장하려는 것은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닐 것입니다.
저렇게 30분씩 쫏아다니는데,,,
말이기네..
설령 창문열고 얍 개객기야 했어도
그걸로 세번이상 길막을 하고 차에서 내리면 그것이 바로 보복운전성립이 되는건데
저양반은 어디 러시아에 살다 온건가...
민사에서는 최대한 영끌을 하시던가하고
(모든 법조인이 그러하지만) 형사사건 검사나 판사는 시간 낭비를 싫어해서 대개 장황하게 이것도 당했다 저것도 당했다 이것저것 막 던지는 쪽을 신뢰하기가...(원래 불리한 쪽이 막던지는건 상식이니) 어차피 하나만 확실히 성립해도(30분 추격+ 내림) 범죄가 성립하니까... 기소를 잘못하면 일사부재리 로 폭망(폭행치사를 살인으로 기소해서 무죄나는 경우는 개억울)
확실한 것만 주장하시길
보복으로 입건은 되겠네요
음성이 없는건 님이 걱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음성부분은 가해자가 찾아서 조서쓸때 자기방어를 해야할 문제죠.
그것도 두단계나 전 족 구형 차
엑스식스로 아주 ㅈㄹ을 해라 ㅋㅋㅋㅋ
일단 특수협박 및 보복운전에 해당되겠습니다
징역살이도 할수있구요
결코 가벼운 범죄가 아닙니다
음성유무는 아무 관련 없으요ㅋㅋ
일단 차 세우고 내려서 항의 의외
행동한게 문제에요
도로에서 급정거, 항의는 다툼의
소지가 있는데 쫓아와서 내린건
다툼의 소지가 없음ㅋ
저도 비슷하게 당해서 보복신고해서 처벌받게 했네요
빨간색 마티즈 돈 백만원도 없어서 적금까지 깨서 합의해달라고 왔길래 불쌍해서 돌려주고 합의서에 싸인 해줌
BMW 타는데 돈 많겠네요 이백쯤 부르고 그냥 검찰 넘어갈때까지 기다리면 똥줄 따서 전화 겁나 올껍니다
블박 1채널 더 사서 후방 블박 위치서 차량 전방으로 쏴주면 운전석 옆에 와서 깽판치는 행위 고스란히 녹화됩니다
끼리끼리
유턴해서 가면 1킬로도 안떨어져 있잖아요
차에서 김동현 선수나 내렸으면 바로 바지 지리게 생겼구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각지대에 걸린거 같은데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갈길 가면 될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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