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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이사가는데 자기는 친구들이 좋다고
이사안가고 혼자 타지에서 살다가
한번씩 나타나서 돈달라고 동생들 패고감.
집이 가난해서 돈 없다고 안주면
줄때까지 그냥 동생패는거임.
최홍림 4살때부터 10살차이나는 형한테 맞아서
온몸이 멍으로 검게됐다고함.
엄마가 자식이 무서워서 3번 자살까지 생각함.
가족중에 저런사람 하나있으면 사는게 사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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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프로그램이 뭔지도 모르고 왜 두 사람이 서로 만나서 이런 시간을 갖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또 분명 불화의 씨앗이 생깁니다.
두발로 걷고 사람말을 한다고 해서 다 인간은 아닌데..
저 프로그램이 뭔지도 모르고 왜 두 사람이 서로 만나서 이런 시간을 갖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또 분명 불화의 씨앗이 생깁니다.
저희 집에도 하나 있습니다
근데 또 오래 살아...
미칠 노릇이죠
절대 절대 용서마시길
이미 끝난 인연입니다...
씨바
용서란 당사자가 용서해야
하는거다.
알았니.
낙현아.
형이 철든게 아니라....
힘빠지니 바뀐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좀비도 너보단 낫다
가정사를 보니.... 최홍림이 저렇게 행동하는 거 이해가 되네요
이제와서 눈물보이고 사과하는 거 의미 없어요.. 이미 수십년이상 고통속에 살았는데 말이죠. 사람은 쉽게 안바뀝니다.
옛날에 남편이 바람 엄청 피고 집에 안들어오고 나갔다가 나이들어 병들어 와서 자기 부인 찾아오는 꼴이죠.
처음부터 못봤는데 저형은 방송 왜나왔대요?
누나분이 화해시킬라고 하는거 같던데
저정도 사연이면 최홍림 위해서라도
형의 용서를 들어주면 안되는거 아닐까 싶더라구요
ㅠㅠㅠ
본성은 안변하는겁니다.
지금이야 늙어서 시무룩하고 이빨빠진 영감인척하지만 때가대면 본성 드러납니다
최홍림씨 어린애처럼 서럽게 우는데 얼마나 한이됐으면 다큰어른이 저렇게 서럽게 우나 마음이 너무 아팠다.
용서하고 다시 엮이면 돈달라고 할것같음..
본성은 어디 안가니 가식에 속지말고 냉정하게 연끊으시면 좋겠다
"새끼가 저런 이야기를 해서 나를 창피하게 만드냐? 짜증나게..." 대충 이런 표정인듯.
평생을 짐승처럼 살았네.
늙어서 뒤질때 되니까 잘못했다고 하는척하는것도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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