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가 있습니다.
한 아이는 양부모의 손에 학대당하다.결국은 16개월만에 세상을 떠난 아이입니다.
그 아이의 16개월의 인생은 그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버거운 인생의 연속이었을겁니다.
정말 그 아이에게는 미안하고 나쁜말일지는 모르지만 그 아이가 소녀로 그리고 그녀로 자라나는 시간동안에 그 두괴물들 에게 당했을 학대와 수모를 상상하면 오히려 지금의 시간이 다행이라는 생각조차들 정도입니다.
또 한 아이가 있습니다.태어날때부터 부모에게 사랑을 받으며 자랐을 겁니다.애지중지 귀한딸 이쁜딸로 자랐을겁니다.
하지만 그 부모들이 괴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너무 여리고 작은 아이를 학대하기 시작합니다.자기들의 노리개 정도로 생각합니다.그 아이이도 한 인간인데요.
그 모습을 보면서 자라난 그 아이는 커가면서 어렸을적의 기억이 하나씩 살아나기 시작할겁니다.자기의 친부모들이 괴물로 변해갔을 그 모습들이 나이가 들수록 점점 되살아나 자기를 괴롭힐겁니다.
그리고 주변인들이 그 모습을 알아버릴까 사는게 너무 두려워 질겁니다.왜 자기의 부모가 감옥에 갔는지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했는지 알아갈수록 세상이 사람들이 두려워 질겁니다.
살아도 다른사람들과 비슷한 인생을 살아가기는 힘들겁니다.
그 괴물들이 두 불쌍한 아이가 꽃피우기도 전에 꺽어버린겁니다.
전 그들이 사형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살아서 이 모든 죄를 온전히 다받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귀한딸이 망가지는 모습을보며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 아이에게는 미안한말이지만 그 아이도 보통의 다른 아이들처럼 이 세상을 살아기는 아주힘들겁니다.
그리고 이제 그곳에서 조금은 편안해졌을 정인이의 명복빕니다.어른들이 미안해..
악마같은 양모 사형 당했으면 합니다
관련자들도 엄벌에 처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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