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어도 다가구건물사는게 가능하네요.
건물주가바꾸고 지금 건물주는 이천육백못갚어서 경매한다고 날라오질않나.
집도저렴하고 완전신축이라 결혼하기전 전세대출받고 7년째거주 중입니다
대전도 매매 대출도 다 규제되고 전세금은 미쳐가고 쓰리룸9천인데 다른곳보니 3룸은 일억은무조건넘기에 작년건물주 바뀌고 2년만더살아보자하고 12월달에 재계약했는데.
계약하고 한달있다 장사하는사람이 이천육백으로 건물에 경고장붙게 만들고 이래저래 스트레스라 와이프랑 상위후 그냥 압류 해지되면 부동산에 집내놓고 이사가기고 했는데.
부동산에서 전세가 총얼만지 묻기에 집주인과통화하니 새로들어올 사람거까지 7억이넘데요
이건물사면서 3억 은행에 근저당잡히고.
근데 건물얼마에 샀냐하니 8억5천 줬답니다.
그러니 그전 건물주는 이미받을거 다받아서 손턴거고 이건물주가 암것도 모르고 그냥 산거같던데 지대로 깡통전세에 살고있습니다.
전세금이 총얼마인지를 복덕방에 알려줘야 하는데 저걸듣고 누가들어올라할까요.
집이 안나가도 전 이집에서 은행보다앞서는 세입자중에서도 가장먼저와서 살고있는1순위라 돈때일걱정은 안하는데 몇일뒤 일억오천에 이사온다는사람은 당체 알고오는건지.
집주인말로는 내놓기 무섭게 나간다는데 말안해주고 전세 놓는거같기도 하고 참 거시기하네요.
압류는 오늘해결했다는데 등본뗘보고 풀림 빨리 런해야겄음다.
다가구 가시는분들도 전세열람 그런거한번열어보고 계약하시길,
전이건물 첫입주자여서 그런건 몰랐는데 잘알아보고 계약하세요.
전세가 진심더럽게 없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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