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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2호봉 황현필 21.01.22 11:09 답글 신고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쳐 맞기 전 까지는.
  • 레벨 중령 2호봉 황현필 21.01.22 11:21 답글 신고
    @해탈과열반 총 앞에서는 죽겠구나. 칼 앞에서는 죽을 수 있겠구나.
    죽음의 공포감에서 질질 싸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이죠.

    뭔 눈을 찌르고 목을 찔러요. 칼에 눈과 목이 먼저 찔리지.
  • 레벨 중령 2호봉 황현필 21.01.22 11:37 신고
    @황현필 저 같아도 반응은 하겠지만.... 가망이 없어 보여요...ㅠ
  • 레벨 원수 바보멘 21.01.22 11:11 답글 신고
    키도 원숭이 만한 놈들이 자기 키 만한 칼을 들고 바다 건너 쳐들어오니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화약무기가 나오기 전 최고의 개인 무기가 칼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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