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 막힐 시간이 아닌데 차가 엄청 밀려 있습니다. 알고보니 접촉 사고때문입니다.
그런데 사고 부위를 잠깐 멈춰서 보니까 눈에 띄지도 않아요. 순간 욕이 나옵디다.
"xx 티도 안나는 접촉사고를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적어도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면 다른 3자들은 피해를 보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제 차도 여러번 긁히고 박혔습니다. 그래도 그냥 가시라고 여러 번 했어요.
물론 제 실수할 때 봐주신 분도 계셨고요.
예전에 어떤 가해 차주분께서 미안하신지 xx 바게뜨 상품권을 보내 주신적도 있습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제가 님을 봐드린 것처럼 다른 분이 사고를 냈을 시 똑같이 봐주세요^^"
라고 답장도 보냈습니다.
차는 어차피 소모품입니다. 소중한 자산일 수는 있지만 병적일 정도로 애지중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지나치게 차로 인해 스트레스 받으면 차를 소유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니 차 아니라고 개소리한다고 또 니차는 똥차니까 그렇지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똥차라도 본인에게는 소중한 물건입니다.
하지만 "차는 이용만 하시고 모시지는 맙시다"
짧게 말씀드리면
" 눈에 잘 띄지도 않는 접촉사고로 교통체증 유발하지 말란 말씀"
그차가 사고나서 안뺀거랑 지가 무리해서 끼어들라고하다가 보지도않고 뒷문부터 앞횐더까지 쭉긇은거랑 도대체 무슨상관인지는 모르겟으나 사고나서 정신없을 아주머니한테 가서 뭐라하는거보니 정말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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