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출근길 사고난 사진입니다..
화성에서 서울로 출근하던중 비봉ic앞 교차로에서 후미추돌사고가 있었습니다..
제앞차 앞에서 끼어들기한 차때문에 앞차 급정거 저도 급정거 제뒤차는 저에게쿵 한사고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트라제 차량이 제가운전한차입니다 마티즈는 가해차량이구요..
제생각엔 나름 좋게하고 끝내려 했습니다..제차는 수리안해도 되는걸로..
차량이 오래되었기도 하고 일할때만 타는차라 굳이 고칠필요가 있나 생각했습니다....
제차는 안고쳐도 된다고 하고 혹시나 번호 교환후 다시 출근하고있었는데...
등.허리..골반부터 왼쪽 무릅까지 아프다 해야되나..욱신거린다 해야되나..불편했습니다...
사고로 인해 시간지연으로 차까지 더밀리니 ㅠㅠ그래도 제가한말이 있기에
밀리는길 노래틀고 잘가고있었죠... 그런데..................................................................
사고후 한시간지나서 가해자분이 전화가 오시네요...미안하다...괜찮냐 이런전화 인줄알았는데..
순간 당황스럽게 만들더군요...제차가 많이 망가졌으니 보험처리 해달라는거였습니다..
전화끊고 위에 사진까지 보내주시더군요..전 피해자가 분명한데...후미추돌인데..........
제가 차선변경을 했다고 하네요...차선변경을 안했는데 말이죠
순간 열이 확오르네요...일단 사고 접수하고 블박확인해보니 7월달이 마지막녹화네요 ㅡㅡ맨붕.......
고장난거 달고 다녓다는 ㅠㅠ
일단 서로 사고접수완료... 전일도 못하고 서울에서 다시 화성으로 왔죠...비봉으로 와서
주변사진을 다시찍고 ..저희 보험담당자랑 얘기후 저는 무조건 무과실 주장 후미추돌주장...
상대방 보험사에는 제가 끼어들기로 접수 ㅡㅡ 분쟁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저희 보험사에서도 과실산정하기 오래걸릴꺼같다 하기에 제가 경찰서가서 사고접수 하겠다 하였습니다..
상대방 차주에게도 전화하여..정식사고접수하겠다..일이커지네요..그러고 전화끊었죠..
그런데...이건또뭐지;;;전화가 와서 자기가 안전거리 미확보다 100% 본인잘못이다 인정합니다..녹음도 해두었죠..
전 서울에서 일도 못하고 다시 내려왔는데........나는 피해가 작지않은데... 이건무슨상황인지...ㅠㅠ
인정하기에 제보험접수 취소하고 상대방 대물&인접수 다받은 상황입니다...
저는 좋게 넘기려 했던건데...일이 이렇게 커져버렸네요...
차도 고치고 다른데는 괜찮은데 무릅이좀 불편하네요..몸뎅이도 고쳐야죠...
짜증나서 주저리 써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배려 한번 했으니 1원손해보지마시고
잘 마무리하시길...
대물은 그냥 미수선가능하면 소고기 사드시고 물리치료나 좀 받으세요..
하여간 이나라에선 교통사고나면
한몫잡았다는 인간이 너무많어브러~~이렁께 글쓴분같은 선인들이 점점 줄어드는겝니다
저는 직진이라 차선변경할 이유가 없었죠;;;;;
원래 이런건가요??? 글쓴거는 킬러인데..
이차는 제가 신경을 많이 안써서 그런가보네요 ..그럼 메모리 불량일까요?
그냥 FM....
두번다시 허위진술 못하게 조져야는데..
전화드리니 밤에 보자 하시더만 범퍼 약간 스크래치난거 보시더만 쿨하게 괜찮다 하셔서 너무 감사하더란...
(같은 아파트 주민분이셨음)
위에 상황이랑 똑같이 부서졌는데 마티즈 수리비 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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