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나경원 아들 관련글 보고나서 민망해서 한글자 적어봅니다
저 리플들 보면은 나경원 아들이 특전사 간다니까
운전병 행정병 이면 죽는다 이런말씀들 하시는데
운전병 행정병들도 꼭 필요한 자원들이고 정말 힘들어요 스트레스도 심하고 한겨울에 맨손으로 구리스 만지고 교통사고나면 영창가고 몽키로 대가리 맞고
약자를 위한 진보인 여러분이 이런 논리로 내거티브하면 저 보수꼴통들하고 다를게 무었입니까?
저글을 보면 당당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운전병 행정병 출신들이 무슨 생각이 들겠습니까?
나경원이 싫은건 저도 마찬가지에요 하지만
나경원 아들이 무슨죄가 있나요? 보배여러분이 다까키마사오도 아니고 연좌제 적용해서 내거티브하고 괴롭히나요? 적어도 우린 이러면 안되잖아요
나경원아들이 특전사가서 상식에 어긋나는 비정상덕아 복무를 하였을때 우리가 정당하게 까면 되는거 아닐까요?
여러분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우리 모두 같은 국민들이고 생각만 다를뿐입니다
나경원 아들도 이 소중한 대한민국 군인이고 자식입니다 그 어미가 밉다하여 저 젊은 청년에게 이런식의 내거티브는 너무합니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님 이분들 상대진영에 더러운 내거티브 하지않으셨어요
정동영이나 그랬지요
이럴수록 저들에게 빌미만 줄수있지 않겠습니까
예전 누군지 암튼 고위 관료가 자기 아들 이리 저리 빼서 운전 보직에 앉힌 사례가 있었고 국감 에서
변명 한다고 한게 코너링을 잘해서 라는 말이 회자 되면서 생긴 말 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비유를 한거죠...
똑같이 운전보직 같은걸로 상대적으로 편한 보직으로 빼는거 아니냐는.....
나씨 아들이 무슨 죄가 있냐구요 ?
뭐 조국 아들, 딸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고통 받나요 ???
당시 입시가 그랬던거고 이용 한것뿐..
입시 컨설턴트가 나와서 당시는 다 그렇게 해서 대학 갔다고 했죠
논문 들러리 서고 이름 박고 여기 저기 근로 활동 하러 가고 표창장 받고 그걸로 다 대학 가던 시절이 있었죠
지금 10년도 더 지난걸 증빙을 하라면 하나 하나 증인에 증빙에 다 못해요
다 대학 취소 시켜야 정당 합니다.
10년도 더 지난걸 무슨수로 증명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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