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차량 장시간 방치해놓은 차량을 간만에 마트를 가려니 시동불가 이른바 방전이 되었다.
17년 차 차량이 10만 킬로 조금 넘었으니... 배터리는 혹사당하고 잦은 방전을 경험했기에
점프앤고 점프스타터 J20C를 구비하게 된 이유이다.
보험회사를 부르거나 견인차량을 불러야 해결되는데 간단하게 해결하는 점프 스타터로 직접 시동을
걸어보았다.
긴 말이 필요 없이 한번 사진을 보자.
대충 이렇게 연결을 했다.
빨강 케이블은 빨강으로 검정은 검정으로..
어렵나? 걱정 마시라 반대로 해도 절대 폭발하거나 고장 나지 않고 경고음과 적색불이 들어오니 다시 반대로 연결하면 녹색으로 불이 들어오고 키를 돌리면 된다.
그런데 사진을 보면 밝다? 점프 스타터의 내장 라이트로 밝혀준 모습이다.
차량 고장이나 긴급시 라이트 대용으로도 훌륭하다.
대략 이 정도의 밝기로 간단한 정비 등에 요긴하게 보인다.
점프 스타터 연결 모습
길고 무거운 점프 케이블을 겨울이면 꼭 휴대했는데 이젠 해방되었다.
점프 케이블 길이도 딱 적당하다 집게도 굿!
그리고 휴대 청소기 등 차량 청소도 해보았다.
시가잭 전원이 공급된다.
제조사에서 하지 말어라 하는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로 사용도 해보자
2채널 파인뷰를 15일 저녁 8시 2분부터 동작시킨다.
이 정도는 해야 점프앤고를 제대로 굴리는 거라 생각한다.
얼마나 작동하려는지 사뭇 궁금하다.
대용량 16.000mAh/51.2wh로 완충 후 약 30번 정도 시동이 가능하다 하니 대단하기에
이 정도는 무난하리라 보고....
그러나 블랙박스용 보조 배터리로는 2채널 기준 1.5일 동작했는데요 .... ㅋ
역시 제품 의도대로 사용해야죠....점프스타터, 보조배터리(스마트폰),그외 차용용 제품들 등 ~
암튼 재미있는 시간들이였고요
점프 스타터가 가장 중요하다보니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본 체험기는 점프앤고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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