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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오셨다고
귤을!! 아이가 9개월이라
시끄러울수있으니 이해부탁드린다고
오셨내요ㅋ저도 애가셋이라ㅋㅋㅋ
근데 자주 담배냄새가 올라오는데
저희집은 담배피는사람이 없는데
대한민곡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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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불길해서 부담스럽다고 안 받고 그냥 보냈음
아니나 다를까
매일 이휘재네 식구처럼 뛰다님
사과 들고 찾아왔을때 애들이 늦게 잔다더니 정말로 새벽까지 뒤어다님
애새끼가 싸가지도 없는지 길길이 날뛰며 발악하는 소리도 들림
엘리베이터에 수면시간에 시끄럽다는 민원이 많으니 조용히 해달라는 종이 붙었는데
아마도 우리 윗집을 저격하는 거 같음
아무려면 바로 아랫집인 우리집만큼 괴롭겠냐...
매트라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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