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프레임은 지지자들 밖에 지지하지 않는 다는 것
총선때 양기대 찍은 저희 어머니도 박근혜때
분양 3억 5천에 받으시고 2억 전세금 분양권 사서
저희가족 4년동안 군대, 교환학생으로 뿔뿔히 흩어지고
지금 실거래가 10.55억, 호가 12억입니다.
결혼 생활 이후 자가 주택 소유를 처음 하셨어요^^
광역역 주상복합 단지구요.
지금은 문주당 욕하고 계시네요 ㅋㅋㅋ
반면 제친구 부모님은 반전세 2억에 살고 있죠.
그분들은 문통 철썩같이 믿어서 집값 하락할거라고 굳게
믿으시는데 안타까워요 ㅠㅠ 심지어 아침마다 김어준 뉴스공장도 들으시던데 친구가 알려줬어요.
금융쪽으로는 얼마나 보수적이신지 예적금 차곡 차곡 열심히 모으시고 계셔서
제친구 겨우 겨우 설득해서 주식 샀고 수익나서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경제에 눈을 떳죠 ㅋㅋ
부동산은 실시간 피부로 느끼고 배아프다고 아우성 거리는데
뭐 검찰 개혁???
저분들 순진하게 적금 열심히 모아서 집살려고 했던 사람들인데 서울 아파트도 못사게 만들었내요. 문통 믿은 죄 밖에 없는데....
배 따뜻하고 누울 곳 있을 때야 검찰 개혁 외치지
당장 내눈 앞에서 뛰어버림 부동산 보면
남들 자산가치 오를 때 배아프고
자기 전세금 가치는 바닥으로 가고 있는 중인데
뭐 검찰개혁이요???
부동산이나 똑바로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 주식 무서워서 떨어질 까봐 주식도 안하고
대출금 갚는 것 무섭다고 레버리지도 못쓰고
착하게 예적금 모아서 집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좌절만 줬는데 뭐 검찰 개혁????
어디 평행 세계 살아요????
민생이나 제대로 챙기고 검찰개혁이나 외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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