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배달원이 오토바이 타고 지나가는데 딱봐도 군대도 안다녀온 이십대 초반으로 보이던데 목위며 팔 전체를 문신으로 도배했더라고요, 나중에 정신차려서 왠만한 기업이라도 다닐려면 그래도 자기 몸은 건들지말았어야는데 그냥 일말의 희망까지 뭉개뜨긴 기분이 들더라고요, 어두운 미래가 훤히 보여서 참 안타깝더라고요
문신하지 마라~ 예전에 사업할 때(지금은 쪽박 ㅜㅜ) 고등학교 때 사고치고 20대 후반에 출소 한 녀석
오래 살다 나왔으니 대충 큰 짓을 저지른 것을 알 듯 하여 물어 보진 않았지만
온 몸에 문신이....개과 천선 했는지 어쨋는지 모르지만
채용 했습니다. 방에서 자격증 한식, 양식, 목수, 미장 등등 자격정 열가지 정도 되더군요.
제 업종에서 필요 없는 자격증이지만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 같이 일했고
그 친구도 정말 열심히 일해 줬죠.
일 끝나고 대리도 하더군요. 온 몸에 문신 지우려는데 오년 정도에 걸쳐 근 일억 가까이 들어 지워도
많이 안 지워 진다 하네요. 여름에도 항상 긴 팔만 입던 녀석이고
유도도 하고 등치도 커서 돈도 많이 들었을 겁니다.
지금은 고향가서 팬션 하고 있다고 연락을 듣고 아직 까지 연락을 못했네요.
처음엔 이뻐 보여도 문신도 낡으니까 신중하게... 되도록 작게...
패션이라 함은 시기마다 유행하는 법.
그냥 허세로만 보임.
처음엔 이뻐 보여도 문신도 낡으니까 신중하게... 되도록 작게...
그러면 서양 탑스타들 문신한건 다 뭐임?ㅋㅋㅋ
하지만 문신도 세월따라 변해가기때문에 잘 신중하게 해야한다는건 동의
명품은 그렇게 소중하게 쓰면서
자기몸은 명품보다 못해서 그림그리는 느낌
쎈척하고 그러고 사는거지뭐
전 익숙해 지지 않아서 흐릿하게 남았는데 걍 포기요,,,
패션이라 함은 시기마다 유행하는 법.
그냥 허세로만 보임.
나이드니 걀혼생각들고
이제 지우는거
처음에는 화상처럼 자국이 남았다가 지금은 많이 누그러지긴 했는데 아직도 지운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요즘도 술 마시면 거기가 욱신욱신 아린다던데
30년이 다 지나간 지금도 굉장히 후회하고 있습니다.
도화지가 한장밖에 없잖아
질병 있을거 같은 느낌....
오래 살다 나왔으니 대충 큰 짓을 저지른 것을 알 듯 하여 물어 보진 않았지만
온 몸에 문신이....개과 천선 했는지 어쨋는지 모르지만
채용 했습니다. 방에서 자격증 한식, 양식, 목수, 미장 등등 자격정 열가지 정도 되더군요.
제 업종에서 필요 없는 자격증이지만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 같이 일했고
그 친구도 정말 열심히 일해 줬죠.
일 끝나고 대리도 하더군요. 온 몸에 문신 지우려는데 오년 정도에 걸쳐 근 일억 가까이 들어 지워도
많이 안 지워 진다 하네요. 여름에도 항상 긴 팔만 입던 녀석이고
유도도 하고 등치도 커서 돈도 많이 들었을 겁니다.
지금은 고향가서 팬션 하고 있다고 연락을 듣고 아직 까지 연락을 못했네요.
남들이 편견을 가지게 하는...
사회생활하다보면 첫인상과 편견이 얼마나 본인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됨.
할꺼면 색넣지말고 테두리만 간단하게해야 지울때 쉽습니자 연예인들 젊은여자들이 간단하게 하는 이유입니다 지우기쉽게요
뭐든 하고봐야되는듯
시간지나서 나이먹음 애초부터 구린거
더욱 구려짐
컬러들어간 문신은 안지워진다고 해요.
문신하지 마세요.
하나도 안예뻐요
후회 하는 순간 늦은 겁니다.
의사 면허없는 사람이 하는 타투는 다 불법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굳이
여자가 이쁜데
굳이 문신을 왜
이런생각?
저거 지우려면 거진 1년 걸리며 비용도 비싸요, 물론 아프죠
여름에 면접보러갔는데 팔에 문신있음 누가뽑나요..
명차에 스티커 붙이는 거 봤냐?
하는것 보다 지우는것이 더 아픈데.
티는좀 나지만
이쁜것도 아니고 그저 객기로 한게 대부분인데 이제 다 늙어서 손도 쭈굴한데 소주한병 사면서 돈 내밀때 그런 문신보면 참....
저분은 5장 크기+수면마취 10만
즉 1회시술에 60만원정
10회에서 15회 정도 시굴해야된다고 함
빨간색에 비해 파란색 녹색이 잘 안지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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