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만 목숨을 다룹니까?
흔한 운전면허도 안전에 대해서 사람 목숨 생각합니다.
국가기술 자격시험으로 따는 전기기사, 건축기사, 승강기기사, 용잡기사, 등등 산업 전반에 걸처 사용되는 기사 자격증도 있습니다. 특히나 소방기사는 전기,기술로 2분류로 나뉘죠.
이런 기사 자격증도 안전을 다룹니다. 생명을 직접, 간접적으로 다룬다 이겁니다.
의료장비를 생산하는 생산직들에 종사하는 사람,
그 영업직 사람들, 제약 회사 등등 사람 목숨 살리는 일에 관계된 사람들 많습니다.
하물며 병원 시설 운영하는 인력과 환경을 깨끗이 하주는 미화분들도 계십니다.
많은 분야의 사람들이 사람 목숨 살리는 일에 일조합니다.
의사 혼자 하는게 아닙니다.
기사 시험도 접수해놓고 코로나 걸릴까봐 안간 사람들도 부지기수일텐데, 물론 본인도 포함입니다. 환불도 안해주고, 이거 다 내놓으라고 하면 줄건가요??
시험을 안본다고 한 것은 본인이 정한거지 나라가 정한겁니까?
왜 의대생들을 구제해야 되는 거죠?
시험도 하루에 동시에 끝나는 것도 아니면서, 족보대로 외워서 간다는 시험인데 이것을 구제한다구요?
기가차네요.
정부가 쑈하는거 한두번 참아봤지만, 이것은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시험과정이 공정하지도 않고...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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