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에는 너무 경황없이 글을 쓴 것 같아 다시 글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삼성전기는 노조가 없고 노사협의회를 운영합니다. 여기 노사협의회의
한 여성위원이 남자를 불러내서 술을 먹이고 추행을 하고는 자기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저 남자가 나를 추행한 것만 기억난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억울해 하고 있구요.
그런데 이 여성위원이 이 사건 약 8개월 후, 회식 후 나는 집에 못 들어가니 호텔에 데려다 달라고 했고 호텔에 가서는 남자에게 먼저 키스하고 앵겨붙었다가
남자가 거부하고 쓰러지자 남자의 옷을 벗기고는 되려 자기가 추행당했다고 고소해서 그 남자의 집안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다행이 그 직원은 무죄가 확정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유부남과 엮인 일도 있는데, 그것은 조사 중이니 자세히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회사는 이 여성위원의 불법행위를 알면서도 묵인/은폐를 하려하고 있고
몇몇 직원들이 그 위원에 대한 처벌과 일부에게 국한된 노사협의회 참여권(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이 또한 거부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그룹에서 발표한 준법경영은 요원한 상황이라 청와대 청원을 통해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정식 청원 등록을 위해서는 사전동의 100명이 필요하다고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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