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 입니다.
외신기자 당혹케한 문대통령의 질문,
"우리 여기자는 손 안드나요?"
한미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장 에서 문대통령이 질문 기회를 주려고한 이 발언이 성차별주의 로 읽힐수 있다는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에게 질문한 미국인 두 기자가 모두 여성이였기에 문대통령이 두번째 질문껀은 여성 기자들에게 기회를 주려고한 의도일수 있겠지만 자칫하면 한국 여성 기자들은 전문성이 떨어지거나 소극적 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전세계 사람들에게 심어줄 위험이 있다, 그런 논리 입니다.
중앙일보 기자가 불편해 하는 이유는 문 대통령의 이 발언 이후 30여초간 정적이 흘렀거든요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아서.
중앙일보 기자의 불편이 정당 하려면 전제가 충족돼야 합니다.
문대통령이 발언 기회를 줘도 질문할 사람이 없을꺼라는걸 미리 알았어야 하는거죠. 그래서 한동안 정적이 흐를 것이라는걸 알면서도 그래서 그 정적이 전문성의 결여나 적극성의 부족으로 해석될 위험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그런 기회를 주려고 했을때 그럴때나 그 불편이 정당해지는거죠. 그 발언에 즉시 누군가 손을 들어 질문을 했더라면 뭐가 문제가 됐겠습니까. 코로나 이후 첫번째 대면 정상회담, 그 기자회견장 까지 참석한 기자들이 질문 기회를 줘도 손을 들지 않을꺼라는걸 어떻게 미리 압니까.
기자가 부끄러워할껀 30초의 정적이 전세계인에게 어떻게 비춰질까가 아니라 30초나 정적을 만들어 냈다는거, 그 자체 아닙니까?
김어준 생각이였습니다.
한국 기레기 종업원들 너무 챙피하다
https://youtu.be/An8nQ4xgo28
한국 같았으면, 대통령한테 비아냥 대는 질문 던졌으면 인기 끝장이었을텐데 그렇지?
하긴 누군가 써놓은 기사 옮겨적는일만 할때부터 한국 기자들 수준은 전세계가 알고 있을테니...
한국 같았으면, 대통령한테 비아냥 대는 질문 던졌으면 인기 끝장이었을텐데 그렇지?
하긴 누군가 써놓은 기사 옮겨적는일만 할때부터 한국 기자들 수준은 전세계가 알고 있을테니...
이런 일을 겪을 때마다 왜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어야하는지 모르겠다.
메갈은 왜 국내에서만 선택적인가.
왜국으로 나가서 너희의 씨앗들을 퍼뜨려라.
김어준덕에 광고비 수익창출이70억이라구
밥통아~
어디가서 기자라고 직업란에 쓰지말고 말하지말아라 ㅉㅉㅉ
어버버는 저런게 어버버지... 이미 외신들은 국내 언론수준 훤하게 알고있다.
뭘 새삼 부끄러워 하냐? 어제오늘 일도 아닐텐데...
저순간 저요! 저요! 하면서 손들고 난리 났다
초딩만도 못한건 초등교육을 받아본
사람들은 누구나 알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니 너도 내 말대로 생각하고 행동해라"
이런 느낌으로 기사를 쓰고 있네요.
익명성에 기댄 인용도 금지 시켜야 됨. 익명 인용인 경우 사내또는 기자 그룹에서는 공유 하도록 해야함.
요즘은 우리한테 사실을 찾으라고 맡기고 저거는 펜대 굴리며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왜 우리나라 기레기들이 언론신뢰 꼴지인가를 인증
그냥 뱅기 얻어타고 미국구경 간건데 질문을 하라니까
당황한거지 수준이 안되는데 무슨 질문을 하나
주는거도 제대로 받아치지 못하는 애들인데
이게 바로 K-기레기이다라고 인증하고 다닙니까??
대한민국 언론은 어메이징하다고 할거 같네 ~ 문재인 대통령이 잘 못했지 점심 뭐먹었냐고 안물어보는게 다행이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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