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방음샵은 가지 않고 제가 직접 차 바닥 빠고
방진재 아실겁니다. 부탈고무부터 수성언더코팅제에 차음재 흡음재 신술레이터. 계란판 흡음재 등
보잇, 카울, 휀다4곳, 문4짝, 트렁크, 트렁크 뚜껑도
실내는 바닥삐고 기어박스, 대시보드, 계기판 등 모두 방음작업을 하였지요.
그러다가 몇년 전 우연찮게 타이어에서 올라오는 소음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 많은 고민을 해봤습니다.
형님들도 아시겠지만 노면이 고르지 못한 곳 지나가면 타이어 공명음이 울려서 차량 내부로 크게 들어오는 걸 알 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이걸 잡아보고자 이번 기회에 타이어 안쪽에 붙이면 어떨까 하고 작업을 해 본 것입니다. 몇년 전부터 작업하려고 했으나 시간이 되지 않아 못했거든요.
제 차는 K7 이고 이전 타이어는 미쉐린 MXM4 였고,
오늘은 금호 TA31 입니다.
과거 미쉐린 꼈을때 그 감성을 지금도 잊지 못하다가
오늘 미쉐린 1/2값에 부자재 약 3.5천원으로 미쉐린을 넘었네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모든 도로가 새 포장 도로를 달리는 것 같아요 ㅋㅋㅋ"
작업하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상세한 작업 방법 궁금하시다면 다시 한번 글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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