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가 제로섬게임이 아닌 이유는 통화가 계속 늘어나고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양극화를 심화시키지만 자본주의 자체를 붕괴시키지는 않아요.
디플레이션이 무서운 이유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바닥부터 붕괴시키기 때문이에요.
부채를 통한 통화량의 확장과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왜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수일까 생각해보세요.
제로섬게임에서 그냥 도박을 하지 누가 투자를 하고 누가 기술개발을 통해 혁신을 할까요?
재화의 가격이 떨어지는 시장에서 누가 내 지갑을 열고 누가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할까요?
투자가 일어나고 기술혁신이 생겨나고 생산력이 증대되는 과정에서 경제에 활력이 생기고
통화승수로 부채가 늘어나고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게 자본주의가 가야할 당연한 방향입니다.
단지 속도조절이 필요할 뿐이죠.
근데 마을에 들어온 돈이 없는데 상권에 활기가 돈다구요? 이사람 통화승수가 뭔지는 알고는 있을까요?
이렇게 자본주의가 돌아가는 기본적인 원리를 무시하는 인간들이 정치를 한다고,
대통령을 한다고 폰지사기급의 자료를 뿌려댑니다
그런데 거기에 속아 지지를 한다는 인간이 또 넘쳐납니다.
이건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자본주의에 대한 교육이 1도 안되어 있는 한심한 국민들을
개돼지 다루듯 속여서 표를 땡기는 대국민 사기극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정도면 이 나라 자체가 사기인 느낌까지 드네요.
이게 정말 이나라 국민의 평균적 수준이라면 참 경악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정도 수준들이 활개칠수있는 이유 10가지중 5개는
1.고교시절 영어 수학 주요과목 낙제 수준이 75% 에 달하지만
2.고교졸업자의 85% 가 대학을 진하기에 스스로 를 천재라고 생각하는 국민들
3.김연아 -트리플 액셀 ,박세리 -골프, 미스터 트로트-트롯전문가듯이
누구나 유투브 좀 보면 경제전문가라는 착각대마왕들의 나라
4.영악한 정치인들이 서로 나랏돈 먼저 물쓰듯쓰면서 자기 인기를 높여가고
5.박근혜 탄핵 후 문재인 정권에 실망한 사람들이 이번에는 이재명을 대타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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