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평택에 있는 주택가에서 주한미군 포함해 최소 50명이 모여서 파티를 했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오자 문을 걸어 잠고 발코니로 대부분이 도주했다는데, 경찰에 붙잡힌 건 15명...
미군 숙소에서 21명이 모여서 파티 벌이고 참가자 절반 가까이가 확진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평택시 미군관련 확진자가 635명입니다. 저도 경기도에서 자취중인데 도망친 미군들이 코로나 확진된 채로 돌아다니고 있는 것은 아닐까 무섭습니다.ㅠㅠ
작년 이태원발 감염 원인이 주한미군이라는 얘기도 있고 전 세계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은 미국에서 우리나라에 입국한 미군들 중에도 확진자가 많다고 합니다.
방역수칙 무시하고 코로나 걸리는 미군들 적당히 과태료로 넘기지 말고 제대로 처벌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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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22220540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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