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제네시스는 초 고장력 강판을 51.5%나 적용하면서 차체 구조 강건화 및 에너지 연결성 개선으로 차량 안전성 확보했다고 한다. 주요 충돌부재에 핫 스탬핑 초 고장력 강판을 구성했고 엔진룸을 BMW처럼 다이아몬드형 구조를 적용 급격한 코너링에도 안정적으로 돌아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초 고장력 강판을 51.5%나 적용하여 기존 제네시스의 초 고장력 강판비율의 13.8% 보다 4배 가까이 초 고장력 강판을 확대 적용한 것을 현대자동차 측은 내세우고 있다.
초 고장력 강판을 대폭 적용하면서 구조용 접착체를 123m 이상 사용한 결과 비틀림 강성은 물론 굽힘 강성도 경쟁 모델보다 월등히 높다고 현대자동차 측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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