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아들이 분양권을 샀는데 잔금 치를 시점에
잔금 치를 돈은 없고 안 팔려서
계약금이랑 중도금 날라갈 판이어서
어쩔수 없이 엄마가 사줬다자나..
근데 총 882세대에 저 평형만해도 저리 거래가 잘되는데
남한테 팔면 더 받을수있고
반대로 안팔리면 피없이 사줘야할껄
1억주고 사줬다? 12억 날릴까봐 급하게 엄마가 사주는데
뭔 1억을 더줘.. 말이 안되자나..
거래 잘만됐었구만..
저땐 투기지역 해제되서 대출도 70% 나올때인데..
20억이면 6억만 있어도 입주가능한데.
살던 자기집도 안팔리고 엘시티도 안팔려서 엄마가 사줬다?
저때 해운대 집 내놓으면 바로 나가던 시절인데?
부산 시민이 바보로 보이니 저딴걸 해명이라고하지..
실거래가가 그당시 가격으론 큰차이 없는데
아들이 팔려고내놨는데 안팔려서 엄마가 사준거다라고 했는데.. 팔려면 얼마든지 팔수있었다는게 팩트..
즉 어쩔수없이 엄마가 사줬다는건 거짓말이디..
엘시티 입주민들은 제돈 모두다 주고 들어온 호구가 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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