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가 전혀 없어졌다는 보배 동생 형님들
2가지 팁으로 문제를 해결해보죠.
1. 근본적인 원초적 본능
여성이 가장하고 싶은 날에 공략해야 합방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근데, 그게 언제인지 모르는 남편이 대부분이죠.
아내의 생리가 언제인 줄 아세요? 대부분 남편은 모른다고 할 것입니다.
이것을 남편에게 묻는 이유는 여성은 생리 후 15일은 배란일입니다. 여성 본능적으로 아이를 가지고 싶도록 창조하신 분들이 만들어 놓은 그 날 만큼은 여성이 합방을 절실히 느끼는 시기죠. 만약 그날인데도 거부한다?
그러면 아마 다른 놈이 있는지 조심스레 의심해봐야겠죠.
따라서, 내 아내의 생리 시기가 2번째 하고 싶은 날이면, 생리 15일 후 배란일은 1순위 섹스하고픈 날입니다. 시기를 잘 선택하면 합방 가능성은 더욱 커집니다. (원초적 본능을 이용하세요)
2. 공감하기
이게 사실 남성에게는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근데 남편이라면 꼭 해야 할 내용입니다.
여성은 사회생활 단절 또는 회사 생활에서도 자신을 알아주는 일들이 별로 없죠.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구에게 상담하거나 터놓고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남편과 대화함으로써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고 풀고 싶은 일들이 많은데, 남편이라는 작자는 집에만 오면 "밥 줘, 뭐 줘, 자자"가 다입니다. 공감하지 않는 남편에 성관계는 더욱 싫어지겠죠.
반대로, 아내는 자신에게 공감과 소통함으로써 존재감을 느끼고 싶어 하는 것을 이용한다면 조금 더 수월하고 원만하게 가정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쉬우면서도 어렵죠. 아내의 말을 그냥 들어주는 것인데 그렇게 들어주는 남편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적시적소 호응의 말들이 어려움) 자신을 헤아려준다는 느낌에는 어떤 섹시한 남성보다 사랑스럽게 느끼게 되죠.
퇴근 후 집에 오자마자 TV를 켜시나요?
그러지 말고 30분만 자신의 아내가 오늘은 무엇을 했는지, 불편함은 없었는지, 아이들은 어떻게 말썽은 없었는지 들어주세요. 30분 투자로 30일만 꾸준히 한다면 아내가 무엇을 말하는지 듣고만 있어도 거부하는 일은 그의 사라질 것입니다.
다른 부부를 통해서 검증된 내용을 전달했으니 꼭! 두 가지 내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그것도 마누라한테?
딸치고 만다
그것도 마누라한테?
딸치고 만다
의외로 무섹스 고민을 많이 하시길래 ㅎㅎㅎㅎㅎㅎ
하고 물어보니 '안해도 돼" 그러길래
'너 그러다 실수로 막내 생겨 임마 그랫더니"
앞으로 할일 없으니 안해도 된다고 했던
말이 생각 나네요ㅎㅎ
그때부터 섹스한 횟수가 15회 미만인듯요... 물런 그 전에도 많이 않했고..
근데 5번을 저번주말에 몰아했어요..
이것도 그냥 타이밍인듯...
3번째와 4번째는 뺀 내용입니다.
이거 3번과 4번을 추가하면 거품물 것 같아서요. ㅎㅎㅎㅎㅎㅎ
효과 있다면 1년 만 하시면 완치...
남자와 여자의 공감에 대한 개념, 방법, 강도 등등 차이나는 부분이 있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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