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현물로 도움을 줘봤습니다.
그동안 보배보면서 많은 보배회원분들의 선행을 보고 나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못해왔던걸 드디어 오늘 첫발을 내딛었네요.
뭔가 정말 홀가분한 느낌입니다. 마음속의 짐을 덜었다고 해야하나...
모름지기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 있지만 좋은 일은 더 많이 퍼져나가길 기원하며
보배에 사실을 올려봅니다.
먼저 제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보육원을 선택했습니다. 전화를 걸어 문의해보니 4명의 남자아이(초1,초2, 초6, 고1)를 보살피고 있고
개인이 운영하며 구에서 지원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애들 좋아할만한것을 주섬주섬 담아보았습니다.
어느 보육원인지는 보안상 비밀입니다~~
많이들 따라하시면 좋겠어요. 사랑의 열매니 구세군이니 유니세프니 그런것들을 믿을 수 없는 분들은 저같이 집에서 가까운
보육원들을 보살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 맥심 카누는 선생님을 위해 하나 구입한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중간중간 틈틈히 들어는데 마침 훈훈한 글 일케 되어 ㄱㅅ~^^
추천 드립니다.
물고 뜯고 유튜브 어그로 끄는거 말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남자 선생님 계시면 다른 맥심도 추천드립니다!!!
추천 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추천누르고 갑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이쁜가요?
엄지척..
칭찬은 덤이요
복 받을 짓만 하는 양반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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