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늘 전화드려서 백신 맞지 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설령, 지금 백신을 맞지 않아서 순서가 뒤로 훨씬 밀려도
당뇨가 백신 접종자 사망과는 연관성이 전혀 없다라는
공식 발표문이 나기전까지 절대 안심하지 말라고 말이죠.
그동안 생활이 불편하거나 돈을 못 버신다면 제가 책임지겠다고도 말씀드렸죠
이것도 과도한 불안인가요?
사람 목숨이, 울아버지 목숨이 달려 있는 일인데,
이걸 겨우 과도한 불안이라고 치부해도 될 일인가요?
그러니까 정은경 청장님....
누구에나 소중한 사람의 목숨이 달려 있는 일인데
"과도한 불안을 가지고 백신을 피하지 말아달라"는 그딴 애기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진짜 당뇨가 AZ백신 접종자 사망과 연관이 있다라는 결과가 나오면 어떻게 책임질려고요?
요즘엔 4,50대뿐만아니라 2,30대들도 심심찮게 당뇨병 환자들이 나오는 판국에 과도한 불안을 가지지 말아달라니...
그런 말보단 "당뇨 등의 기저질환자분들은 확실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접종을 피해달라.
그리고 연관성이 없다는 결과가 나오는대로 접종을 피하신 분들에게 바로 접종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말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싶네요...
참 진짜... 한심하고도 짜증이 납니다.
이런 시궁창에서 주접 쌀 시간에 운동!!!
지 몸뚱이 기름인지..단백질인지 구분도 못하는게..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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