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배우들도 문제임.
자기가 대본을 받고 자기캐릭터가 역사적 실존인물이라면 최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역사적으로 어떤가치의 인물인지는 최소한 인지하고 연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허구적이야기라고 난 연기만했다고 면죄부를 받을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와 영화가 솔직히 다큐가 아닌이상 약간의 허구가 들어갈수밖에 없음은 인정합니다.
그래도 한 인물의 삶을 왜곡하고 역사를 왜곡하는건 작가의 상상력으로 치부해버리기엔 파장이 너무큽니다.
배우들도 반성하고 사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당나라구마사 하지...
예외가 있나? 생각이 안 나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