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여친이 타이어에 바람이 빠진거 같다고해서
진짜비교해보니 오른쪽 앞타이어가 바람이 좀 빠져있더라구요.
그래서 타이어뱅크가서 검사해보니
그쪽에서 휠쪽 부식으로 인해 바람이 새는거라고
휠을 교체하거나 오래탈거 아니면 휠부식된 곳을 갈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편마모도 심해서 타이어도 갈아야 한다며
제차가 뉴코란도인데
휠+타이어 2개 가격이 90~100만원이고
휠 부식된 곳 갈고 타이어 2개 가격이 30~4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전에 타이어뱅크에서 일한적이 있거든요.
휠이 깡통도 아니고 알루미늄휠인데
크롬부북이 벗겨지면서 생기는 공간에서의 바람이 새는거라
그 부분만 쇠솔로 긁어주면 바람 왼만하면 안새요.
거기다 편마모있는건 인정하나 1, 2년 타고 차를 폐차할 예정이라
타이어 교체는 솔직히 무리인데 그렇다고 타이어마모도가
타이어마모한계선까지 오지도 않았고 어느정도 심하지도 않아
출퇴근만 했을때 이번년도까지는 탈말 하거든요.
역시 타뱅이 사기치기로 유명한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여서,,
근데 다른 타이어 판매점도 휠 저런상태에 가면
똑같은 말 할지가,,
티스테이션이나 다른 판매점도 다를바 없을까요?
참고로 제가있는 지역은 아산 배방에 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