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고1이지만 2년뒤 졸업하고 바로 군입대를 하려합니다.
보아하니 아직 군대 내에서 폭력은 있는듯 한데...
암튼 본론은요 제가 무릎에 병이 있습니다.
뼈가 튀어나오는 오쓰굿씨병이라고...
근데 병원측에선 수술을 권하더군요. 안그러면 군대에서 개고생한다고...
지금은 통증이 가만히 있을땐 상관없지만 장시간뛰기 걷기 사소한충격에도 무릎이 민감하게 반응해요
이거 병원에선 사회생활도 힘들수 있고 군대도 갈수없거나 가도 개고생이라며 수술...
하지만.전 고1이고 지금 수술하면 크게 문제될거 같네요.
저 군대는 갈수 있을까요?
솔직히 군대한번 가보고 싶은 1인이라. . .
수술을 할지 말지 고민이고 차후에 문제 될까 걱정되네요
수술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십자인대 내측부인대 연골파열다수술하고 면제받앗어요 예전처럼 인식안나쁩니다 . 사회는자기하기마련이죠
제가의무병생활 할때도 그 병으로도 다입대하더군요.
면제받을때 그냥 군의관이 판정하는게 아니고 본인을 수술한 의사의 소견과 상세한 사진 수술전후 내시경사진 등등으로 최종결론 냅니다...+_+
2차로 군의관이 또 판단하는거죠....암튼 수술하면 의사가 통밥으로 알아차립니다..
일단 치료 의사의 소견이 중요하죠.....
군대 가고 싶다면야.. 공익이라도 가겠져 걱정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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