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동산 정책 실패 및 실패인정 부인.
☞ 올바른 정책이었다면 공급이 충분한데 이제서야 공급을 늘리겠다는 정책을 내 놓았을리가 없지? 애당초 공급을 무시하고 수요 억제책만 고수하니까 벌어진 사단임.
2. 적폐세력 탕진 실패
☞ 개혁은 필요하다면 무리 해서라도 빨리해야 하는데 정책당국 및 보신주의에 입각한 민주당의 몸사리기 스탠스가 적폐개혁 실패로 돌아가게 함. 이로인해 성격 급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피로감으로 바뀜.
3. 본인들은 깨끗하다는 이미지가 깨짐.
☞ 덜 더러울뿐 더럽기는 마찬가지인데 자기들은 고고한 존재인양 행동하는 데 국민들도 혐오를 느낌.
애당초 양반 중에 상양반인 문재인 대통령 성격상 과격한 개혁을 기대하는 게 무리였음. 이재명 같은 똘끼(?)있는 사람이 차라리 개혁에 적임자였음. 적어도 성공 확률은 지금보다 높았을 거임. 이재명이 져서 어쩔 수 없이 문재인을 지지했지만 예상을 벗어나지 않아서 놀랍지도 않음.
최선이 없으면 차선이라도 뽑아야 하니까 박영선을 찍기는 하겠지만 이제는 기대도 안 함. 그냥 오세훈이와 국민의 짐이 역겨워서 안 뽑을 뿐임. 대안이 없다 대안이......
진보가 없는거
민주당이 잘못해놓고
지금 단하나도
인정한게 없음
무슨 안좋은 일만 있으면 남탓만 하는 그런사람 은 거르고 투표해야겠습니다.
진보가 없는거
민주당이 잘못해놓고
지금 단하나도
인정한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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