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1채 있습니다.악착같이 살아서 대출끼고 마련했습니다.
집값이 점점 오릅니다.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자산이 늘어나니까요.
더 살기 좋은곳으로 이동할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근데 그게 아닌것이란것은 금방 깨달았습니다.
집값이 다 같이 오르니깐요. 이사 가려면 취득세등등 세금만 비싸졌습니다.
월급 모아서 더 좋은곳에 이동하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그냥 지금 집에 살려고 하니 세금이 점점 오르네요
대출이자와 세금이 오르니 삶이 점점 팍팍해집니다.
내가 사는 집은 변함없고, 팔고 갈곳도 없네요.. 달랑 1채니깐요
이 정부 들어서 청년도 힘들고 노년도 힘들고 중년도 힘들다면....
잘못된 정부가 아닐까요? ㅎㅎㅎ
오늘 공시지가 나온거 보니 한숨만 푹푹나옵니다.
feat. 집있어서 좋은것은 그닥 없네요...
그래서 폭등이 안좋고 완만한 기울기로 상승해야 갈아타기도 가능하고 사다리 단계단계 돈모아 오르는 재미가 있는데.. 지금은 불가능해져서 온국민 우울증상태래요.
힘내세요
전월세 살던분들은 곡소리 납니다
이놈의 문재앙 정권ㅡㅡ
그래서 폭등이 안좋고 완만한 기울기로 상승해야 갈아타기도 가능하고 사다리 단계단계 돈모아 오르는 재미가 있는데.. 지금은 불가능해져서 온국민 우울증상태래요.
힘내세요
전월세 살던분들은 곡소리 납니다
이놈의 문재앙 정권ㅡㅡ
1. 취등록세, 보유세, 양도세 이 세가지 세율이 동시에 다 높은 나라가 또 어디있는지 궁금
2. 고율의 보유세로 집값을 안정화 시킨 나라가 있는지 궁금
부동산세 얘기나오면 한숨나오다가도 어차피 이런거 확 더올라서 애들 유학가있는곳으로 투자이민이나
갈까하는등 생각이 복잡해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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