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민주당이 이길 줄 알았습니다.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기에...그리고 적어도 국민의 힘 후보들 보다 민주당 후보들이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서울이나 부산에 살진 않지만 그래도 그전에 보수라고 주장하는 진영에서 싸놓은 똥들이 크기 때문에 비슷하게 지거나 이길 것 이라고 생각 했는데 지방에서 느끼는 체감과 수도권에서 느끼는 체감은 다른가 봅니다.
이번 일로 민주당은 뼈를 깍는다는 마음으로 반성하길 바랍니다.
특히 친 페미같은 정책은 당장 중지하고 지금 시행하고있는 페미정책들도 전면 재검토 하길 바랍니다.
페미는 저쪽이 더 심했다는 핑계 대지 마시고 민주당은 민주당 만의 길을 고집하길 바랍니다.
또한 공무원들의 법과 일반국민이 느끼는 법의 온도가 다르다고 느끼면 대선도 장담 못 할 것입니다.
180석 주면 뭐합니까 확 바뀔거라고 생각은 안했지만 일반 국민이 느끼기에 답답하기에는 매한가지 입니다.
그래도 잘한것도 많다고 느끼기에 미워할 수는 없지만 결정적인 사안에서는 정의당 만큼 고구마 먹은것 처럼 답답함을 감출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베 및 알바들에게...
특정 닉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누구나 하나의 정의는 가지고 있고 그 정의가 다를 수 있지만 그런것을 놀이나 돈벌이로 생각하는 너희는 매국노 보다 더 못난사람임을 죽기전에는 알길 바란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