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차로에서 2차로로 변경 완료 후, 오른쪽 충격. 상대방은 3차로에서 2차로로 칼치기 한듯. 제가 차로 변경하기 전에 2차로에 차없는 거 확인하고 보지도 않고 들어온 듯.
미국은 아직 블박이 대중화 되지 않았습니다. 안 달고 다니는 차가 더 많음.
내 차는 오른쪽 중앙에서 후미까지, 상대방은 왼쪽 모서리. 블박 없었으면 누가봐도 사각지대에 있는 차를 못보고 제가 박은 것 같은 정황이죠.
경찰놈도 저보고 너 왜 사고 났는지 알아? 니차 틴팅이 진해서 못본거다. 이랬으니까요. 그자리에서 바로 보여주니..렉카기사랑 둘이서 고프로냐? 이러면서 신기하다고 난리.
그다음날 바로 변호사 사서 사고처리 다 맡겼고요. 차 고치는데 석달, 3만불 들고. 와이프 5500달러, 저 5000달러 총 10500달러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교통경찰 올 때까지 깨지도 않고 계속 자고 있었네요. 카싯의 중요성!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상대방은 25살도 안된 아가씨인데... 저한테 블박 있을 줄 꿈에도 몰랐겠죠. 제가 들이 받았다고 진술했더라고요.
과연 과실은 몇대몇 나왔을까요??? 한국이라면 통상 몇퍼선트 나올까요???
상대방이 우측뒤에서 치고들어왔기때문에 상대방 100%죠
근데 후방영상에 보조 브레이크등 주행중에도 반짝 거리는건
왜 해놓으셨는지 아니면 미국에선 어떠한 사유가있어서 저렇게
해놓으신건지 궁금하네요
100:0이면 좋았을 것을 ㅠㅠ 저도 보험료 살짝 할증되었어요.
근데 고프로입니까?
아니면 그냥 가해자가 전적으로 책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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