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https://youtu.be/VOLCHf8YhoA

일본 유튜브의 혐한채널을 보면 거의 3일에 한번 꼴로 부지런히 올리는데 우리나라의 국뽕채널과는 다르게 

우리가 잘났다가 아니라 한국은 나쁜놈들이다라는 주장을 펼친다. 극단적인 시각에서 우리가 최근 일본을 보는

극단적인 시각은 좀 한심하고 모자란 쪽에 가깝다면 일본에서 한국을 보는 극단적인 시각은 나쁜놈들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우리나라는 국뽕채널이라 있는 소식 없는 소식, 거짓말과 뇌피셜을 섞어여 우리나라를 띄우는데 비하여

일본의 혐한채널은 있는소식 없는 소식, 거짓말고 뇌피셜을 섞어서 우리나라를 깐다. 일본의 혐한채널이라면 

우리나라도 반일채널 같은 걸로 가야 맞지만 일단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일본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 자체가

없어서 반일채널이 충분한 구독자수가 나오기 힘들다. 그래서 국뽕 이른바 해외반응 체널로 일본반응 이렇게 된다.

이것은 사실 우리나라에 혐한에 해당되는 혐일도서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반일도서라고 하는 것은 보통

일본은 이래서 대단한 나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니다 정도이다.

그래서 여러 혐한채널과 국뽕채널을 심도있게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보통 일본인들이 한국에 대하여 얻는 정보는 미디어나 인터넷이나 한국신문의 일본어판으로 극히 제한되어 있지만

보통 한국사람들은 여러차례의 일본여행, 일본에서의 유학, 근무, 생활 등을 통하여 상당히 익숙할 정도. 

이것은 한국어를 하는 일본인과 일본어를 한국인의 비율을 보면 단적으로 알수 있다. 그래서 어떤식으로든 미디어가

정보를 왜곡했다고 싶으면 바로 들통이 난다. 즉 한국사람들은 동경의 어느 식당의 라면가격도 알고 있을 정도다.

그러면 일본의 혐한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 한국에서 일본여행을 가는 것 만큼 일본에서 한국여행을 오게하면

된다. 물론 그럴필요까지 있을까 싶지만....사실 혐한이 있던 없던....별상관할 필요도 없지 않겠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