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Can Do Anything. 걸스 캔두 애니띵
남녀를 떠나 직무에 걸맞는 능력을 갖추는 건 당연한 것이죠.
시대착오적인 남녀차별은 더 이상 용납 안됩니다.
더 빨리 시행하지 않는 것이 아쉽네요.
2026년 되기전에 경쟁률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추가 - 여경 비율 15% 유지는 경찰 특수성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만일 일반공무원처럼 성적순으로 뽑아버리면 여경 비율이 점차적으로 늘어 결국 50 : 50이 되어버립니다. 아무리 체력검정 통과해도 치안이 불안해져버리죠.
유예기간보다 15% 부분이 함정이라고 봅니다.
이거 문제 있어요
윗몸일으키가 정석으로 10갠헌다 ㅋㅋㅋㅋ
잊을만 할때쯤 몰래 다시 바꿀꺼임..쓰레기들
무슨 멍청한 소립니까. 할당제에는 제한의 내용이 없어요.
최소 15%를 뽑는다는 것이지 15%만 뽑는다는게 아닙니다.
애당초 법으로써 정책적인 혜택을 주는게 아니라 제한을 하는건 평등원칙 위반으로 위헌이 됩니다.
남녀 동일기준을 적용할시 성적, 특히 체력점수때문에 여성이 15% 되기 힘든게 현실이고요.
여경 경쟁률이 더 높습니다.
http://www.yna.co.kr/view/MYH20180725006000038
일단 경쟁률과 합격자는 같은 선상의 개념이 아니고요,
링크하신 기사 어디에도 여경비율을 제한한다는 내용은 없어요.
누가 읽어봐도 (지원자가 없든 합격을 못하든) 15% 밖에 안되는 여경비율을 (기준을 낮추거나 직무 성격을 변경하는등으로) 20%로 늘이겠다는 야그네요.
여성 경찰관 지원자가 강력계 얼마나 지원할까요.
경찰 업무 자체는 험한 일입니다. 여경 문제가 되는건 월급은 같이 받고 싶은데 험한일은 같이 하려 하지 않으니 이슈가 되는것 아닌가요.
더 말할것도 없고, 다시 말씀드리자면,
성별로 '제한'을 하면 양성평등법 위반은 당연하고 위헌까지 갈 사안입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안그러면 2026년 전에 임용된 여경들은
얼마나 열등의식 가지겠습니까.
참 한심합니다. 잘못된 걸 알아서 개선을 할거면 당장 해야지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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