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아침 출근길에 아주 신박한 빌런을 만나서 글을 쓰게됬습니다.
새벽 6시는 제 평소 출근시간이며 항상 원효대교를 통해서 출근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항상 출근하는 길인 원효대교 위에서 코너를 돌자마자 바로 대교를 타는 직전에
흰색 SUV가 비상등을 켜고 정차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멀리서 무슨 사고가 난줄 알고 급히 브레이크를
잡고 그 흰색 차량앞을 봤는데 아무런 사고도 없이 그냥 비상등만 켜놓고 말았더군요
그떄 오른쪽에 젊은 남자 3명이서 새벽 한강 경치를 보면서 담배를 피고 있더군요
허허,,,,, 3명의 남성 무리는 빵빵 했지만 그냥 쳐다만 보고 계속 담배를 피우며 경치감상을 이어나가더군요
뭐 가는길에 젊어서 객기겠거니 하고 직전에는 넘기고 출근길을 이어갔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이런일을 한두번 한것이 아닌 듯 자연스럽더라구요
이번에는 제가 운이 좋아 아무런 사고도 없이 지나갔지만
또 제가 아닌 다른 죄없는 사람들이 사고를 당할까봐 공익 목적으로 영상과 함께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글을 만약 보고있다면( 젋은 사람들이니 보겠죠...?)
앞으로 아무리 경치가 좋더라도 길가에 멈추어서 경치감상하는 행동,,,,,제정신인 행동만 하세요.
상식적으로 삽시다 우리
영상편집에 소질이 없어 번호판 모자이크는 못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디진다 하제
저렇게 담배나 쳐피고 사고유발이나
하고있었다면..
지나가던 덤프하나 꼭 만나기를..
저 청년들은
뇌가 작아지는 병을 앓고 있는중입니다
병이 진행되면 뇌가 작아지다가
나중엔 뇌가 사라집니다
불쌍한 청년들ㅠㅠ
미친넘들 치료해 줘야 하는데
미친것들이...-_-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 개자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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