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가 잔여백신에 대해서 알고 동네병원 거의다 전화해서 알아보니 한 곳에서 6월18일 사전 예약하신 분이 취소 하셨다며 6월18일 오전11시에 아제백신을 예약하였습니다.
그리고 1일전 카톡까지 받았는데
접종 바로 전 날 갑자기 아래와 같이 문자가 오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접종 예약 할려고 어제부터 누리집을 통해 예약을 할려고 하니까 계속 대상자가 아니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오늘 9시 되어서 1339로 수십번 전화해서 겨우 통화가 되었는데 그냥 대상자가 아니랍니다.
순서대로 8월말에 40대 예약할 때 그 때 예약가능하지 지금은 아무런 대상이 아니랍니다.
아 정말 어떻게 보면 사람 목숨 걸린 일인데 너무 한거 아닙니까?
정말 6월18일 백신 맞는 날만 기다리며 타이네놀도 구입하고 백신 인증 어플도 깔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취소 되고 또 오늘 예약 할려고 마음 쪼이며 기다렸는데 그냥 전부 붕 날아 가버린 느낌이네요.
화가나기도 하고 억울한 마음도 있고 해서 그저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저희 어머님도 사전예약 대상자였는데 예약 초과로 캔슬되셔서 질병청 통해 확인해보니
캔슬 되신 분들은 우선접종대상자로 따로 분류되어 이르면 6말이나 7초에 예약하신 병원에서
노쇼 발생시 우선연락 간다 했었고.. 실제로 캔슬 문자받고 다음 날 노쇼백신 있다고 해당병원에서
유선으로 연락와서 접종하셨어요.
맘 졸이지 마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아.. 지침이 바뀌었나보군요.
그런데 위 문자를 보면 우선접종대상자로 적용될 예정이라 하니 굳이 예약을 하지 않으셔도
질병청에서 분류, 접종 하실듯 하네요.
제가 질병청에 질의 했을때 들었던 "우선접종대상자"에 해당하는 내용이었어요.
아제 먼저 맞은 사람도 7월까지 2차 맞는 사람들은 화이자를 맞는걸로 알아요,
여러가지로 국가에서 애를 쓰지만 수급이 늦어지는 경우라고 하네요,
관계자들한데 들었습니다.
하루 빨리 접종을 다 받고 코로나 이겨내길 바랍니다.
무듭님 말씀이 일정부분 맞아요
제가 알고 잇는 병원에서도 병원관계자 지인들이 먼저 맞앗더군요
물론 어느정도 범위가지인지는 모르겟지만
제가 병원관계자라하더라도 그렇게 햇을듯 합니다
잔여백신 대기자예약(6월12일전)을 받았을때는 가능했지만
지금은 시스템으로 막혀있어서 우선접종 대상자 외에는 병원에서 접종등록을 할수 없을텐데요.
잔여백신 수량 입력하면 그 짧은 시간에 전화만 수백통이 옵니다.
병원으로 전화하지 말라고 안내까지 하는데 말입니다.
모두 힘든 이시기에 조금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어떨지 싶어요
그리고 많이 바쁠 동네병원에 전화하는 것도 피해주시고요
병원들이 전화때문에 많이 힘들다고 하네요
어플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달 중순까지만 해도 하루 50만명 이상 접종되던것이 지난주말부터 10만명 아래.. 어제는 3만명정도 접종한걸로 봐서
다음달 3분기 수급전까지는 조금 늦어질 듯 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보심이 어떨런지요.
7월이면 얼마 안남았습니다. 모더나, 화이자가 인기가 좋은만큼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나이가 60-74세까지에용 ㅡㅜ
아님 직업에따라 해드리구요..
제가 읍사무소에서 코로나접종 예약 받고있거든요..
병원 관계자는 원래 사전 접종 대상이고요
지인들 먼저 접종은 근거 갖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질병청에 신고해도 되나요?
물량부족으로 취소당했습니다..
그리고이번 화이자백신으로 다시예약했구요..
모든게 첨이니..그럴수있다고..생각하고..
조금기다보세요~^^ 곧 차례가오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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