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수요일쯤 여사님이 중침으로 제차를 박아
금요일날 보험사서 100대0이 나왔습니다
몸이 크게 이상이 없어
그냥 다음날 일반 정형외과에세 진단 받고 물리 치료 받고있는데
금요일 부터 왼쪽 손목과 오른쪽 발목, 목쪽이 심하게 뻐근 거립니다
그냥 계속 물리치료 다니면 되나요 아니면 큰병원을 가야하나요?
그리고 금요일 보험사에서 과실율 확정 전화 때문에 왔을때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중침으로 100대0이 맞다 근데 병원비도 자기네가 내야하냐며 엄살아니냐고, 그쪽을 고소하니 마니 한다고 하네요'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저게 사람이 할소리인가요?
처음 사고 났을때도 그여사는 마치 개똥 밟은 표정으로 절처다고 보고있었고요
그리고 저렇게 통화하고나니
내가 잘못했나 이생각이 듭니다 눈물이 나더군요
그리고 잠도 깊게 못들고 새벽마다 꿈에서 사고 장면이 데자뷰 되며 자다깨다 반복중입니다
지금 까지 그러고있고요...
이거 정신과 상담 받으면 괜찮아지는건가요?
조언좀 부탁드립겠습니다
두서없이 글쓴점 죄송합니다
사고로 인한 악몽 등의 트라우마가 있을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추가로 받으세요.
그리고 진단서를 발급받아서 사고지 관할 경찰서 교통조사계를 방문하여 교통사고 발생신고를 정식으로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신경쓰지마시고 치료 잘받으세요 보험사에서 일부러 저런 멘트 잘합니다 대인 보험처리 안해주면 진단서 들고 경찰서 가시면 됩니다.그리고 통증 차도가 없을시 보통 2주 경과후 mri 촬영이 가능 합니다. 가능하면 입원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절대안정 하시고 그냥 병원 꾸준히 다니시면 보험사 연락옵니다 넌지시 합의금 딜할때 그냥 콜 하지말고 쾌차하실때까지 꾸준히 병원다니세요^^
그래서 앞을 안보고 중침해서 박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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