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할때 총기탈취 사건이 있었고 그후로 초병 근무자들 빡시게 교육후 위병소 근무 보냈음 그때 전 말년병장 상황실 근무 였는데 갑자기 총소리가 났음! 무슨 일이야 하면서 밖에 나가보니 중사인지 상사인지? 오래되어서 기억은 안나지만 술 처먹고 위병소 암구호도 말안하고 그냥 갈려는걸 우리중대원이 상황조치후 공포탄 쐈음 특이한게 우리중대만 있던게 아니라 포중대랑 여러중대가 같이 있던 곳이고 우리중대가 전방 철수후 온지 얼마 안되서 간부얼굴도 모르고 그런 상황 이었던 상태 입니다. 어째든 중대원은 포상휴가 가고 간부는 욕 디지게 처먹고 20년전 이야기라서 ㅎㅎ 잘 했다고 봅니다.
상사랑 간부들 다와서 굽신 거리는데 거기서 욕하며 발광했다고?
에이~
무슨 진압봉 ㅋㅋㅋ
무슨 진압봉 ㅋㅋㅋ
탄은 공포탄이라
걍빈총들고~~ㅎ
진압봉 있음요
검은색 벨크로로 걸어서 붙일 수 있었음
위병근무 생각나네..ㅎ
상사랑 간부들 다와서 굽신 거리는데 거기서 욕하며 발광했다고?
에이~
아예 따로 차고 근무하는 부대도 있구요.
보통 위병 조장이 권총, 진압봉 착용합니다.
'충정훈련' 아시는 분들은 진압봉 왜 필요한지 아실텐데?
msg가 좀 많이 가미된것 같아요, 그래도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
위병소 근무설때 삼단 진압봉 탄띠에 차고
근무섰었습니다~~~~
야밤에 낮은포복에 맨발로 근무상태 확인하러
오는 간부도 경험해봐서
주작같지가 않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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