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워터저그에 이어 올해는 아이스박스가 많이 풀렸네요
고맙게도 스페셜 에디션으로 다양한 색상까지 출시되어서 소비자의 눈과 지갑을 흔들리게 하였습니다.^^
15.1L는 뚜껑에 고무줄이 있어 기타 다양한 물건을 끼울 수 있습니다.
스탠리 공식 홈피에는 보온병을 끼운 사진으로 세팅을 해놓았습니다.
문득 번뜩이는 생각???
미니도마를 홈에 맞게 만들어서 끼우면 잘 어울릴 것 같은데???
공방하는 친구가 있어 제작을 의뢰하였습니다.
그래서 나오게 된 게 아래의 제품입니다.
사이즈 150×350×18T의 나무를 굴곡에 맞게 라운딩하였고 구멍도 하나 뚫었습니다.
재질은 고무나무입니다.
아이스박스 위나 테이블에 놓고 간단한 요리를 할 때 도마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예쁜 플레이팅 접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들고 가는 것 보다는...
안정감있게 미니쟁반으로 담아서 옮겨도 됩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도마가 생겨서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모래색과 하늘색 두개를 가지고 있는데요
고맙게도 공방하는 친구가 고급형이라며 하나 더 만들어 줬습니다.
사이즈는 동일하고 재질이 윌넛입니다.
윌넛이 색깔도 진하고 더 단단하여 가격이 조금더 비싸다고 하네요 ^^
고급형 버전입니다.
전 둘 다 마음에 듭니다.ㅎㅎㅎ
만들어보니 제품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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