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4/21/2021042100213.html
논란의 발언은 그 다음에 나왔다. 허 의원은 "화천에 많은 중공군이 와서 사망하지 않았느냐. 제3국 싸움 때문에 죽은 것"이라며 "그 영혼들을 우리가 잘 위로한다든지 하는 것들이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해당 사업을 소관하는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화천의 상감령전투 같은 경우는 중국에서 영화로도 많이 만들어지고 해서 한중문화복합타운에 이런 부분을 같이 담겠다"고 답했다. 상감령전투는 우리 군이 '저격능선전투'라 부르는 고지전의 중국식 이름이다.
그러자 허 의원은 "파로호의 그런 것이든 중공군의 그런 것이든 바로 여기(강원도)이기 때문에 들렀다 가는 것이 의미가 있고 파로호를 들러 위로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이지, 복합문화타운에 그 모든 것을 모아 놨다고 해서 의미가 있지는 않다"며 "조금 더 전향적으로 생각을 다시 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 내용만 보면 이 같은 제안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고민의 발로로 보인다.
아니.. 우리 죽이러 왔는데 위로를 왜 하냐..
강원도 도지사도 그렇고 시의원들도 그렇고 중국이 그렇게 좋으면 중국가서 살든가..
피와 죽음으로 지킨 우리나라 군인과 파병온 군인들은 그럼 뭐가 되냐..
깔았다하나
저건 미친것들이지.
우리국군의 영혼은 위로끝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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