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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산책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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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개 키웠다가 이젠 안 키웁니다. 부모자식 같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가슴아프고...먹먹해지고...
그리고 그걸로 끝이죠 ㅋ
근데 세상에 맛난게 너무많아서
몸보신은 삼한뿌리넣고 푹 삶은 삼계탕을ㆍㄷ
딋동산 마실 다녀오시고
떡실신 중 입니다
30년 개 키웠다가 이젠 안 키웁니다. 부모자식 같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가슴아프고...먹먹해지고...
한번씩 사무치도록 보고싶은데...ㅠㅠ
강아지 수명이 한 40년쯤되면 키우고싶네요 같이 늙어가게....
나중에 세상을 떠날때 못해준게 주마등처럼 지나감
엄청 후회합니다.
부모님이나 가족들 세상 떠나 보낼때와 똑같다고 생각하면 됨..
뽀삐야 보고 싶다.
아프고 위로도 되고...
우리 아이들이 내가 가면 마중나와 있을까요?
꼬리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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