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나무를 베어낸다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많다.
진짜 좆도 모르고 하는 소리다.
나무는 광합성과 호흡을 한다.
낮에는 광합성을 하며 산소를 내뿜고
밤에는 호흡을 하며 이산화탄소를 내뿜는다.
새로심은 어린 나무의 경우 얻는 산소양이 이산화탄소보다 많지만
나무의 나이가 많아지면서 점점 얻어지는 산소의 양은 줄어들고
이산화탄소의 양은 많아진다.
수종에 따라 다르지만 일정연수가 되면 베어내고 새로 심는게 산소를 얻어내는 양이 많아진다.
온 세계가 탄소를 줄이기 위해 용을 쓰고 있는 지금
벌목도 하나의 방편인것이다.
이걸 기레기들은 가짜 뉴스로 뿌리고 있고
일반 대중은 또 속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고있다.
정신 차리고 선별하지 않으면
당신도 모르게 당신은 똥파리나 벌레로 변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온통 경치좋고 돈된다 싶으면
자연환경을 보호하는건 뒷전이고 싹 밀어서
펜션.리조트.호텔.골프장 같은거 싹 지어버림.
자연이 잘 보호되는 곳이 많이 없음.
큰나무가 희톤치드와 산소를 더 많이 내뿜을텐데요
그리고 물저장 가뭄예방, 산사태 예방등 훨씬더
유익이 많은데요
우리나라는 온통 경치좋고 돈된다 싶으면
자연환경을 보호하는건 뒷전이고 싹 밀어서
펜션.리조트.호텔.골프장 같은거 싹 지어버림.
자연이 잘 보호되는 곳이 많이 없음.
그 투기꾼들 때문에 국토의 70%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움도 있고요.
늙은 나무 어린 나무 어캐 구별합니꽈
기재부에서 귬융권으로 이직하려고 재난지원금을 카드포인트화를 못해서 안달이라면서요?
도데체 그런 가짜뉴스는 어디서 받아오나요?
몇살이고 직업이 뭔데 현실을 그렇게 모르나요?
큰나무가 희톤치드와 산소를 더 많이 내뿜을텐데요
그리고 물저장 가뭄예방, 산사태 예방등 훨씬더
유익이 많은데요
추운 지방의 나무들일수록, 수령이 오래된 나무일수록 탄소흡수량이 떨어진다고도 하죠
년평균 2키로정도...
성장기의 나무는 년평균 20키로 정도라고 봤던거 같습니다. 좌우지간 추운지방의 수령이 오래된 나무와 온대지방의 성장기 나무는...크게는 열배정도 차이 났었음
여기까지가 기존의 전통적인 기후대응변화에 대한 상식이었음
전혀 새로운 가설은 아닙니다.
하지만
http://naver.me/5MUcwlGt
이런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저도 관심을 가지고 10년 넘게 지켜봤는데 산속의 큰 나무들 밑에는 풀도 자라기가 어렵더라구요.
문제는 특정지역에 집중적으로 벌채를 할 것이 아니라
벌채도 주변환경, 자연재해...... 고려해가며 현명한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팩트는 이런 글을 이유로 해서,
실제로는 무분별하게 벌목하고 개발하는데 있죠.
강원도 산골에 가면 사람도 들어가기 곤란한 산들이 많죠.
그 산에는 나무들이 이리 저리 쓰러져 있어, 나무 자체도 성장이 지연되고,
자라나는 나무 두께 꼬불탕거리고 가느다랗죠.
그런 산을 벌목하면 다시 심으면 좋을텐데, 그런데는 않하더군요. 접근성이 떨어져서 그렇겠지요.
기레기들 진짜
근데 산림을 베어내고 그자리에 건물이나 다른 엄한 짓거리를 하니깐 문제지.
무식하게도 나무를 베어 내지요
문제가 많아요
나무를 적당하게 솎아 주는 정도가 되어야지 지금 정책은 나무를 학살 하는 수준입니다
그대로 두면 고목들은 죽어가고 잔뿌리가 다시 나무로 커가면서 자연적으로 정화되는 것 아닐까요
번개도 맞고 산불도 나면서 자연적으로 정화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간벌을 하더라도 저렇게 싸그리 모두 간벌해버리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연령이 어린 나무들까지도 모두 자르더군요..
홍천-인제쪽 6번국도 타고 가보시면 가관입니다. 완전히 산이 초토화되어있더군요
kbs1 시사직격 - 벌거숭이 산의 진실. 우리만 몰랐다. 편.
지금껏 제가 지켜보고 있는 바로는 님의 말씀중 일부는 맞습니다.
나무들이 너무 크고 울창해지면 숲속의 생태계가 교란되는 문제도 있고요.
하지만 벌목도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뭐~ 농업, 임업...... 모든 사회문제들이 역사의 왜곡에서 시작된 것이니 당장 어쩔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우리 스스로 올곧은 방법을 모색하다보면 우리 다음세대에는 좀 더 나은 방안들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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